4편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기차역이 아닌 목포버스터미널로 왔습니다.
오늘 가볼 목적지는 기차가 안다니고 버스만 다니는 관계로;;
버스터미널 내부 모습입니다.
5년전 모습이니까 지금은 많이 바뀌었을수도 있습니다.
오늘 갈 곳은 바로 해남 땅끝마을!
여기가 성인 요금은 만원대를 넘어가는데, 중,고등학생 요금이 9100원이여서, 이 요금을 받을수 있는 고등학교 학생신분일때 한번 가볼 겸 가봤습니다.
실은 땅끝마을을 한번 가보고 싶기도 했고...
목포버스터미널에 정차중인 버스들 모습입니다.
역시 호남지역이여서 그런지 금호고속 차량들이 많이 보이네요 .
아무튼 제가 탈 버스입니다.
해남을 경유해서 땅끝마을로 향하는 시외버스입니다.
목포와 해남 사이에서는 삼호,독천 터미널에서 중간 정차합니다.
그렇게 버스를 타고 종점인 땅끝마을에 도착을 했습니다.
시외버스는 여기에 정차하다가 다시 목포행으로 운행하더군요.
다음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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