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편 시작하겠습니다. 

 

순천역 모습

순천역 바깥으로 나왔습니다.

 

아우 더웠습니다. 여름이라고 기온이 너무 높더라고요. 

 

역앞 모습입니다. 

 

의외로 역앞 광장이 넓었습니다. 

 

역에서 조금 남쪽으로 걸어가니 시장이 나오더라고요.

 

역전앞 시장에서 밥을 먹는건 국룰이기 때문에, 밥집을 찾기 위해 시장을 좀 둘러보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야외에서 시장구경을 하는건 실패

 

너무 덥네요. 아니 5월밖에 안되었는데 이렇게 더우면 우짜나 싶었는데, 여름에는 지옥을 맛봤습니다. 

 

바로 실내로 도망왔습니다.

 

실내 시장은 그래도 햇빛이 없으니까 버틸만은 하네요. 

 

결국 시장 근처에 있는 백반집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1인 백반으로 시켰는데, 반찬이 많이도 나왔습니다. 

 

 

전라도 음식이 맛있긴 맛있습니다. 

 

 

 

여행기는 다음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