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편 시작하겠습니다.

벨루나 공연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시간대만 맞으면 흰돌고래인 벨루나 공연을 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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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하는 동영상. 

 

돌고래가 신기합니다. 

 

계속 수족관 구경을 하고  있습니다. 

 

 

동남아에서 사는  프론토사라는 물고기입니다. 

 

현지에서는 식용으로 사용한다는데, 여기에서는 관상용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요건 바다거북이 

 

바다거북은 처음봅니다. 

이건 혈앵무라고 불리는 관상어입니다. 

 

물고기 색깔이 피 색깔하고 비슷해서 혈앵무라고 불리나 봅니다. 

 

여기는 해파리 수족관 

 

영어로 젤리피쉬라고 하는 물고기 답게, 몸체가 매우 투명해가지고, 이렇게 빛을 다른 색깔을 쏘게 되면 해파리 색깔이 바뀌게 됩니다. 

 

 

여기는 새끼거북이 있는곳. 

 

거북이를 인공부화 시켰나봅니다. 

 

다음 수족관으로 넘어가봅니다. 

 

상어가 있는곳입니다. 

 

상어가 살고 있는 수족관입니다. 

 

이렇게 앉아서 상어를 구경할 수 있게 해놨습니다. 

 

이건 해마네요. 

 

해마는 다른 동물들과는 다르게 수컷이 번식을 한다는거 아시죠? 

 

말처럼 생겨서 海馬라고 부릅니다. 

 

그 이외에도 각종 관상어들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열대어종이기 때문에 수족관이나 관상어 구경만 아니면 한국에서 보기 힘든 물고기죠.

 

 

코로나 끝나면 동남아 구경을 하러 가봐야겠네요. 

 

숨어 있는 붕장어

붕장어들이 집에 숨어 있네요. 

 

낮에는 저렇게 숨어서 살고,  주로 밤에 활동하는 야행성 동물이라고 합니다. 

 

투명 수족관 통로 모습 

투명 수족관을 걸어갑니다. 

 

수족관을 걸어가면서 상어를 구경할 수 있도록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이걸 끝으로 시간관계상  수족관 구경을 마치고 나옵니다. 

 

수족관을 나오면서.

수족관을 비롯한 이 역 주변에 있는 랜드마크들이 죄다 2012년에 건설이 되었던 건축물들입니다. 

 

전부 다 2012년 여수EXPO 당시 건설된 건물들입니다. 

 

 

여수 EXPO역 

여수에 올때는 비행기를 탔지만, 갈때는 KTX를 타고 가기 위해 여수 EXPO역에 왔습니다. 

 

원래는 여수역이였는데, 2012년 여수 EXPO 개최 당시 종착역이였던 여수역 역명을 변경했는데, 그 당시에는 행사가 끝나면 역명을 바꿀줄 알았는데, 지금까지도 안바꿨네요. 

 

 

여수EXPO역 내부 모습 

열차 시간이 되서 KTX를 타러 갑니다. 

 

 

KTX-1 

20량 짜리 KTX 열차가 걸렸네요. 

 

KTX-산천이 아닌 20량 열차네요. 

 

대한민국 최남단이기도 한 여수 EXPO역 

 

여기서 더 연장해봤자 바닷가니까 터미널 형식의 역사로 되어 있네요. 

 

대기중인 무궁화호 열차 

그 옆 승강장에서 대기중인 무궁화호 열차네요. 

 

KTX 모습 

드디어 KTX열차가 출발시간이 되었습니다. 

 

해당열차를 타고 일단 오송으로 간 후 환승해서 대전으로 향합니다. 

 

고속선 노선이 경부랑 호남선이 만나는곳이 대전이 아닌 오송이여서 오송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대전으로 내려가는 루트로 갔네요. 

 

-完-

 

5편 시작하겠습니다.

 

수족관 내부로 들어왔습니다. 

 

본격적으로 동물들을 구경해보죠~ 

 

잠자고 있는 라쿤 

미국의 너구리라고 불리우는 라쿤입니다. 

 

잠자고 있네요

펭귄 모습 

펭귄입니다. 

 

펭귄은 북극이 아닌 남극에서 살고 있죠~ 

 

이 수족관의 메인이자 마스코트인 벨루가(흰돌고래)가 살고 있는 수족관입니다. 

 

여기는 밑에 모습이고, 밖으로 나온 모습은 이따가 위에 올라가면 보실수 있습니다. 

 

 

너무 빠른 바다사자랑 바다표범.. 

 

바다 사자는 물속에서 빠른 속도로 가는걸 간신히 촬영했고, 바다표범은 육지로 나왔을때 잠깐 촬영했습니다. 

 

벨루가 공연 보는곳 

여수 아쿠아플라넷에서는 일정시간대에 벨루가가 서커스 하는 공연을 보실수 있습니다. 

 

시간에 맞춰서 보러오시면 됩니다. 아마 15시쯤에 있었던걸로 알고 있는데, 홈페이지에 올라오니까 확인후 보러 오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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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루가 공연하는 동영상을 끝으로.. 다음편에서 계속~ 

 

4편 시작하겠습니다. 

 

여수 EXPO역 

오동도에서 버스를 타고 여수EXPO역에 왔습니다. 

 

이 근방에 크루즈 항구가 있어서 왔습니다. 

 

여수미남크루즈 매표소 모습 

여기서 여수미남크루즈를 탑승할 수 있습니다. 

 

www.yeosucruise.co.kr/htm/info01.htm

 

여수미남크루즈 예약센터

여수의 주요관관지를 둘러보실 수 있습니다. 여름성수기 및 특정기간에는 할증요금으로 적용됩니다. 계절, 기상상황 및 선사사정 등에 따라 항로(코스)가 변경될 수 있습니다. 불꽃야경상품으

www.yeosucruise.co.kr

여기서 미리 예약하실수 있는데, 필자는 시간 관계상(아쉽게 출항 시간이 지나고 도착함) 

다음 배는 야간배여서 거기까지는 기다리긴 좀 애메해서... 

게장정식 

여수에 왔으면 간장게장 한번 먹어봐야죠

 

한번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간장게장뿐만 아니라 양념게장도 주네요. 

 

 

 

아쿠아플라넷 여수 

밥을 먹고 약간 시간이 남아서 근처에 있는 관광지에 한번 들러봤습니다. 

 

여기는 아쿠아플라넷 여수. 한화에서 관리하는 수족관으로, 2012년 여수엑스포 당시 개관한 곳입니다. 

 

흰돌고래를 보유한 수족관입니다. 대한민국에서는 단 두곳밖에 없습니다. (다른 한 곳은 롯데월드) 

 

 

시간이 남는김에 아쿠아플라넷 수족관 구경이나 구경하러 왔습니다. 

 

입장권은 29,500원인데, 여러 할인혜택을 이용하면 싼 가격에 입장하실수 있습니다. 

 

필자의 경우 비행기를 이용해서 여수공항으로 왔기 때문에, 공항 이용객으로 할인받아 구매했습니다. 

 

20% 할인률이면 나쁘지 않죠. 당일 비행기 티켓을 보여주면 할인을 받아서 입장하실수 있습니다. 

 

 

그 이외에도 각종 할인 방법이 있으니까 확인하시고 방문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다음편에서는 수족관 구경을 해보도록 하죠~ 다음편에서 계속~ 

 

3편 시작하겠습니다. 

 

여수공항 앞 버스정류장에서.

짐까지 다 찾고, 여수시내로 가기 위해 밖으로 나왔습니다. 

 

버스도 있긴 하지만, 시간도 오래걸리고 배차간격도 너무 길어서 그냥 택시를 타고 가기로 결정! 

 

 

여수공항에서 오동도까지는 약 1시간 정도 한 1만원 정도 나왔던거 같네요. 

 

 

여수공항이 말이 여수시지, 순천시와 여수시 중간에 위치한 관계로... 여수시내까지 좀 시간이 걸립니다. 

 

오동도 앞에 주차장에 도착을 했습니다. 

 

여기서 더 들어가야 하지만, 차량진입이 금지된 관계로.. 오동도까지는 걸어서 더 들어가야 됩니다. 

 

여담으로 오동도에는 무료로 짐을 보관할수 있는 코인락커가 있기 때문에 여기다가 가방을 보관하고 가셔도 상관이 없습니다. 

 

무료기 때문에 문이 잘 잠겨지는지 확인 후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오동도와 방파제 모습 
방파제에서 바라본 여수 시내 

짐을 보관하고 오동도 안으로 들어갑니다. 

 

원래 오동도 들어가는 방법은 방파제를 걸어가는 방법과, 기차를 타고 가는 방법이 있는데, 꼬마기차가 운행되는 도로가 아스팔트 포장중인지라.. 운행을 안하더군요. 

 

그냥 걸어가봅시다. 

 

 

약간 일본 에노시마 닮은것 같기도 하고... 

오동도는 여수시에 위치한 섬으로, 한려해상국립공원안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동나무 잎을 닮았다고 해서 오동도라고 하네요. 

 

 

원래는 섬이였는데, 일제강점기 시절 방파제를 건설해서 육지랑 연결이 되었습니다. 

 

여수 10경중 하나로, 여수의 대표적 관광지중 하나입니다. 

 

여수 오동도 등대 모습 

오동도 맨  윗부분에는 이렇게 오동도 등대가 위치해 있습니다. 

 

1952년 경에 건설되었습니다. 

 

비슷한 섬인 에노시마도 꼭대기에 등대가 있는데... 두 섬이 정말 비슷하면서 다르네요. 

 

차이점은 여기는 무료고 에노시마는 유로라는 점? 

 

오동도에서 바라본 여수 전경

오동도 등대 위에 올라와서 여수 전경을 보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날씨가 그렇게 좋지가 않아서... 좀 아쉽네요. 

 

 

여수 여행기는 다음편에서 계속~ 

 

2편 시작하겠습니다. 

 

김포국제공항에서... 

비행기에 탑승하고... 

 

승객들이 탑승 완료된 이 비행기는 이륙을 하기 위해 활주로를 향해 이동준비를 합니다. 

 

 

필자는 뭐.. 장거리 비행도 아니고 해서 그냥 창가쪽으로 앉았습니다. 

 

두시간 넘어가면 그냥 통로가 좋은듯;; 국내선은 굳이 통로쪽으로 앉을 필요가 없는듯 싶더군요. 

 

비행기 내부에서.. 

비행기 안에서는 이륙전 안전관련 안내영상을 틀어주고 있었습니다. 

 

안나겠지만, 만약에 사고가 나면 영상에 나온대로 행동을 따라 해야 살겠죠? 

 

 

이륙하면서... 

이 당시 서울쪽 날씨가 매우 흐려가지고... 이륙을 하자마자 구름 안으로 들어가는 바람에;;; 

 

수도권 상공을 볼 기회는 없었네요... 뭐 어차피 자주 봤으니까 상관 없나? 

 

안전벨트 사인이 꺼진후... 

잠시후 비행기가 순항고도에 들어선 후, 안전벨트 지시등이 꺼지고 기내에서 움직일수 있게 되었습니다. 

 

 

몰론 이 비행기는 협동체 비행기니까 VOD 같은건 당연히 없기 때문에, 앞에 있는 영상이나 보거나 아니면 가지고 탄 핸드폰으로 노래나 들어서 가야하는데, 노래나 듣도록 하죠. 

순항고도에서... 

순항고도를 운항할떄 촬영한 바깥 풍경입니다. 

 

당시 한국 전체가 좀 많이 흐려가지고;;; 구름이 많이 낀 날이였습니다. 

 

이렇게 흐린날 비행기 타보는것도 처음이네요. (왠만하면 한국에서는 날씨 맑을때만 비행기를 타봐가지고;;)  

 

주스 모습 

국내선이기 때문에 기내식 따위는 기대하면 안되고... 

 

간단한 식음료 서비스라도 받아야죠 뭐... 주스나 마십시다. 

 

 

여수에 도착하면서... 

비행기를 타고 약 한시간쯤 지났을려나... 

 

점차 비행기가 내려오더니 착륙준비를 합니다. 

 

 

벌써 여수에 도착을 하네요... 여담으로 여수공항 착륙 활주로쪽으로는 바다랑 접해져 있다보니, 착륙할때 물에 착륙할려는 느낌을 받습니다. 이런 느낌 간사이 착륙할때 받아본거 같지만 착각인가;; 

 

공항에 도착하고 나서 촬영한 사진은 없어서... 그건 못올렸습니다. 

 

여수공항에 도착해서... 

착륙을 완료한 후 짐을 찾기 위해 이동하고 있습니다. 

 

지방 소규모 공항이여서, 출발동과 도착동이 같은 공간에 위치해 있습니다. 다만 펜스를 통해 분리를 해놓긴 했지만... 

 

하루에 뭐 몇대 운행을 안하기 때문에 상관없긴 해요.. 작은 공항들을 층이 높지가 않아서 출발동과 도착동을 분리하지 못해서 이렇게 합쳐놓는 경우가 있어요.  

 

짐을 찾고.. 

딱히 위탁수화물을 맡긴게 없기 때문에 패스하고 바로 게이트 바깥으로 빠져 나왔습니다. 

 

촬영 당시에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이렇게 두 항공사만 운행해서 운항편이 없는데,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국제선이 감편되고 국내선이 많이 늘어가지고 대한항공의 자회사인 진에어랑 아시아나항공, 그리고 제주항공 이렇게 세개 항공사가 운영되고 있다니까 비행기편은 많이 뜨겠네요. 

 

 

 

이후 여행편은 다음편에서 계속~ 

 

우리나라에서 국내선 하면 대부분 부산이나 제주로 향하는 비행기만 떠오를겁니다. 

 

하지만 하루에 몇대 없지만 다른 지방공항(여수,울산,포항,무안,광주,대구,청주,원주,사천)에서 출발하여 제주도로 향하는 비행기와 김포에서 사천,울산,포항,광주,여수로 향하는 비행기도 적지만 하루에 한 두대 정도 있습니다. 

 

지난번에 광주로 향하는 비행기를 타본적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여수로 향하는 비행기를 타볼 기회가 있어서 타보게 되었습니다. 

 

김포국제공항에 도착을 했습니다. 

 

이 당시만 해도 공항 가는맛이 있었는데... 과연 이날이 다시 올지...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청사는 1층이 도착층, 3층을 출발층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아마 보안검색을 마치고 탑승하는 탑승동인듯 싶네요. 

딱히 수화물을 붙일게 없어가지고 셀프체크인을 통해서 비행기표를 발권받고 바로 보안검색장으로 이동합니다. 

 

국내선은 최소 1시간 국제선은 최소 2시간전에 와야한다는건 대부분 다 알죠? 

하지만 짐이 없으면 그렇게 빨리 올 필요가 없나... 싶기도 하지만, 늦어가지고 못타는것보다는 낫겠죠? 

 

국내선 청사 모습 

2016년에 왔었을 당시에는 한창 리모델링 공사중이여서, 어수선했는데, 

 

2019년에 다시 오니까 청사 리모델링은 거의 다 끝나서 어수선한 분위기는 많이 사라졌네요. 

 

제주항공 보잉 737 모습 

보안검색이 끝나고 비행기 타기전까지 시간이 남으면 뭐다? 바로 비행기 사진 촬영입니다. 

 

 

이 비행기는 제주항공 보잉 737 비행기네요. 제주도로 향하는 비행기입니다 (김포~제주 7C113) 

 

아시아나항공 보잉 767 

아시아나항공 보잉 767 비행기네요. 

 

당연히 제주 노선이겠죠. 광동체 기종이 들어갈만한 항공 수요는 부산,제주밖에 없는데, 아시아나항공은 김포 출발 부산행은 죄다 에어부산측에서 운영하기 때문에, 답은 제주밖에 없습니다. 

(김포발 제주행 OZ 8029) 

 

떠나는 대한항공 보잉 737 

대한항공 보잉 737입니다. 

 

제주도 가는 비행편이겠죠 (김포~제주 KE1221) 

 

사실 김포공항에서 보이는 국내선 항공편은 거의 대부분 제주도로 간다고 생각하시면 될 정도로 정말 많습니다. 

 

괜히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항로로 1등으로 뽑인게 아닙니다. (1등 : 제주~김포 / 2등 : 하네다~삿포로) 

 

출발중인 에어부산 

출발 대기중인 에어부산 비행기입니다. 

 

당연히 여기는 에어버스만 써가지고 에어버스 A320일듯 싶네요. 

에어부산 비행기니까 아마 30,0분에 출발한다는 부산행 비행기일듯 싶군요. 

 

(김포발 김해행 BX 8811 / OZ8811(코드셰어) )

아시아나항공 보잉 767 

아시아나항공 보잉 767입니다.

 

광동체니까 당연히 제주노선! 

(OZ 8943 김포발 제주행) 

일본항공 보잉 777 

일본항공 소속 보잉 777 비행기인듯 싶네요. 

 

김포를 출발해서 도쿄 하네다 국제공항으로 향하는 비행기이죠. (김포발 하네다행 JL092편) 

 

드디어 시간이 다 되었네요. 

 

이제 티켓을 보여주고 비행기에 탑승 준비를 합니다. 

 

그래도 탑승교에서 탑승을 하네요... 어쩔때는 버스 타고 가서 탄다던데... 

 

비행기 모습 
비행기 좌석에 앉아서... 

아시아나항공 OZ  8733편 김포발 여수행 비행기에 탑승 완료했습니다! 

 

여담으로 촬영 당시에는 김포에서 출발해서 여수로 가는 항공편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이렇게 두 항공사만 운영했는데, 코로나 거치면서 대한항공 측에서 국내선을 진에어한테 넘겨가지고, 현재는 진에어와 아시아나항공 그리고 새롭게 취항한 제주항공 이렇게 세개의 회사가 운영중에 있습니다. 

 

 

아무튼 비행기 내부에서 촬영한 사진은  다음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