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편 시작하겠습니다.

벨루나 공연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시간대만 맞으면 흰돌고래인 벨루나 공연을 보실수 있습니다. 

youtu.be/6DSW2l_1AT8

공연하는 동영상. 

 

돌고래가 신기합니다. 

 

계속 수족관 구경을 하고  있습니다. 

 

 

동남아에서 사는  프론토사라는 물고기입니다. 

 

현지에서는 식용으로 사용한다는데, 여기에서는 관상용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요건 바다거북이 

 

바다거북은 처음봅니다. 

이건 혈앵무라고 불리는 관상어입니다. 

 

물고기 색깔이 피 색깔하고 비슷해서 혈앵무라고 불리나 봅니다. 

 

여기는 해파리 수족관 

 

영어로 젤리피쉬라고 하는 물고기 답게, 몸체가 매우 투명해가지고, 이렇게 빛을 다른 색깔을 쏘게 되면 해파리 색깔이 바뀌게 됩니다. 

 

 

여기는 새끼거북이 있는곳. 

 

거북이를 인공부화 시켰나봅니다. 

 

다음 수족관으로 넘어가봅니다. 

 

상어가 있는곳입니다. 

 

상어가 살고 있는 수족관입니다. 

 

이렇게 앉아서 상어를 구경할 수 있게 해놨습니다. 

 

이건 해마네요. 

 

해마는 다른 동물들과는 다르게 수컷이 번식을 한다는거 아시죠? 

 

말처럼 생겨서 海馬라고 부릅니다. 

 

그 이외에도 각종 관상어들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열대어종이기 때문에 수족관이나 관상어 구경만 아니면 한국에서 보기 힘든 물고기죠.

 

 

코로나 끝나면 동남아 구경을 하러 가봐야겠네요. 

 

숨어 있는 붕장어

붕장어들이 집에 숨어 있네요. 

 

낮에는 저렇게 숨어서 살고,  주로 밤에 활동하는 야행성 동물이라고 합니다. 

 

투명 수족관 통로 모습 

투명 수족관을 걸어갑니다. 

 

수족관을 걸어가면서 상어를 구경할 수 있도록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이걸 끝으로 시간관계상  수족관 구경을 마치고 나옵니다. 

 

수족관을 나오면서.

수족관을 비롯한 이 역 주변에 있는 랜드마크들이 죄다 2012년에 건설이 되었던 건축물들입니다. 

 

전부 다 2012년 여수EXPO 당시 건설된 건물들입니다. 

 

 

여수 EXPO역 

여수에 올때는 비행기를 탔지만, 갈때는 KTX를 타고 가기 위해 여수 EXPO역에 왔습니다. 

 

원래는 여수역이였는데, 2012년 여수 EXPO 개최 당시 종착역이였던 여수역 역명을 변경했는데, 그 당시에는 행사가 끝나면 역명을 바꿀줄 알았는데, 지금까지도 안바꿨네요. 

 

 

여수EXPO역 내부 모습 

열차 시간이 되서 KTX를 타러 갑니다. 

 

 

KTX-1 

20량 짜리 KTX 열차가 걸렸네요. 

 

KTX-산천이 아닌 20량 열차네요. 

 

대한민국 최남단이기도 한 여수 EXPO역 

 

여기서 더 연장해봤자 바닷가니까 터미널 형식의 역사로 되어 있네요. 

 

대기중인 무궁화호 열차 

그 옆 승강장에서 대기중인 무궁화호 열차네요. 

 

KTX 모습 

드디어 KTX열차가 출발시간이 되었습니다. 

 

해당열차를 타고 일단 오송으로 간 후 환승해서 대전으로 향합니다. 

 

고속선 노선이 경부랑 호남선이 만나는곳이 대전이 아닌 오송이여서 오송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대전으로 내려가는 루트로 갔네요. 

 

-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