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편 시작하겠습니다. 

 

일로역 모습 

일로역에 하차했습니다. 

 

일로역에 온 이유는 밑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일로역 역명판 모습입니다. 

 

호남선이 KTX가 자주 통과하는 준고속선이다 보니, 건너편 승강장으로 넘어가는건 지하통로로 되어져 있습니다. 

 

 

일로역에 정차중인 AUTS 차량
319004편성 모습 

일로역에 이 당시 AUTS 시험 차량과 KRTCS연구를 위해 설비를 붙힌 광명셔틀(04편성) 이 주박되어져 있습니다. 

 

이 열차들은 대불선 대불역까지 왕복 시운전을 하면서 연구하는 시험열차로 운행되고 있죠. 

 

지금은 AUTS 차량하고 LTE연구를 위한 광명셔틀 열차가 아직도 주박중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로역 역사 모습 

일로역에서 내려와서 버스를 타기로 합니다. 

 

무궁화호 열차가 그렇게 많지는 않은데, 목포로 향하는 버스가 자주 다니기 때문에 타고 목포로 향합니다. 

 

목포시 직행좌석버스 800번

임성리역 인근에서 하차합니다. 

 

임성리역 구경하러 왔습니다. 

 

임성리역 외부 모습
임성리역 내부 모습 

임성리역 모습입니다. 

 

서울가는 열차는 정차를 하지 않고 광주까지만 가는 무궁화호 열차만 현재 정차중입니다. 

 

별로 사람이 없지만 운전취급으로는 매우 중요한 역이다 보니 역무원이 현재 상주하는 역입니다. 

 

 

추후 호남고속선 개통 및 보성~임성리 구간 노선이 개통하면 이 역을 주요 역으로 키울 예정입니다. 

임성리~목포 구간의 경우 단선에다가 터널 구간이여서 이 역을 키울 예정이라고 하네요. 

 

 

이 사진을 찍고 목포로 되돌아 갑니다. 

 

 

그리고 사정상 더 이상 여행을 못하고 돌아갑니다.. 

 

 

 

 

-2013 하계 내일로 여행기 完-

 

5편 시작하겠습니다. 

 

KTX-산천을 타봅니다. 

 

몰론 내일로 호환 그딴거 없고 쌩돈내고 타야합니다. 

 

원래 무궁화호탈려고 했는데 늦잠을 자는 바람에 ㅠ 

 

나주역모습 

나주역에서 하차했습니다. 

 

나주하면 배가 제일 유명하죠.

 

나주역 역명판 입니다. 

 

프로필렌 화물 모습 

 

나주역 선로에 유치중인 프로필렌 화물입니다. 

 

나주역 근처에 LG화학 공장이 있어서 프로필렌 화물이 들어가기 때문에 나주역에 유치되어 있습니다. 

 

나중에 시간나면 프로필렌 화물열차가 운행하는 걸 사진을 찍어보고 싶네요. 

 

나주역에 정차하는 KTX 

KTX-1이 나주역에 정차합니다. 

 

아 근데 내일로로는 못타니까 바로 PASS 

 

 

나주역 모습 

 

나주역에 무궁화호가 진입합니다. 

 

이 열차를 타고 나주역으로 향합니다. 

(다음편에서 계속~) 

4편 시작하겠습니다

목포역에 정차중인 정선아리랑 유람열차 랩핑 발전차 

목포역에 도착을 했습니다. 

 

호남선의 종점인 목포역입니다. 

 

목포역 모습 

호남선 시종착역 답게 수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는 모습이였습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목포역에서 선로가 끊기는걸로 알고 있었지만, 이 당시에는 목포역에서 더 남쪽으로 선로가 나있었습니다. 

 

그 선로는 이름하여 삼학도선 

 

삼학도선의 경우 예전에 삼학도쪽에 석탄을 날랐던 화물 노선이였습니다. 

 

옛날에는 4400호대 기관차가 들어갔었던 운행하는 선로였습니다. 

 

그러나 도로수송으로 바뀐 이후 미사용 되는 노선으로 바뀌었다가, 2013년에 공식 폐선되었습니다. 

 

사진을 찍을 당시에는 선로가 걷히기 전의 모습이였습니다. 이 사진 역시 보기 힘든 모습입니다. 

 

지금은 선로를 다 걷고 인도로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선로를 안 걷고 노면전차처럼 운행했다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하루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다음편에서 계속~ 

광주역 모습

무궁화호를 타고 광주역에 도착을 했습니다. 

 

이제 나가야죠... 

 

광주역 내/외부 모습 

광주역 모습입니다. 

 

이 당시에 KTX가 운행해서 사람들이 꽤 있었는데... 지금은 없으니까... 

 

여기는 나중에 광주~대구간 철도가 완공되면 여기도 다시 사람들이 많아지겠죠? 

 

일단 버스를 타러 이동합니다. 

 

버스를 타고 도착을 했습니다. 

 

이제 지하철을 타러 이동합니다. 

 

 

원래 목적지가 목포인데 광주로 온 이유는... 광주 지하철을 그냥 타보고 싶어서요. 

 

 

 

양동시장역 모습 

광주지하철을 타러 왔습니다. 

 

광주지하철은 광주역하고 유스퀘어를 안가니까 너무 수요가 없을거 같은데 수요는 좀 있어요. 

 

근데 문제는 광주가 다른 도시에 비해 유공자가 많아서 무임승차가 많다보니... 그래서 사람이 많아도 적자에요. 

 

양동시장역 승강장 모습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옛날 상무역 종점일 당시에는 진짜 수요가 없었을거 같았는데, 그나마 광주송정이랑 공항쪽까지 지하철역이 연장되서 그나마 수요가 있죠. 

 

 

지하철 내부 모습 

이제 지하철을 타고 광주송정역으로 향합니다. 

 

 

광주송정역 승강장 모습 / 역명판 모습 

광주송정역에 도착을 했습니다. 

 

여기 원래 송정리역이였는데, 기차는 2009년 지하철은 2013년에 각각 광주송정역으로 역명이 바뀌었습니다.

 

어르신분들이 송정리역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지하철에서 기차로 갈아타러 갑니다. 

 

지금은 저 통로가 공사가 끝나서 통행이 가능하겠죠? 

 

광주송정역 임시역사 모습 

광주송정역 임시역사 모습입니다. 

 

지금은 웅장한 역사로 바뀌었습니다. 엄청 좋아요~ 

 

광주송정역 역명 모습 

무궁화호 목포행 열차를 타러 이동합니다. 

 

역사는 임시역사인데 승강장은 공사가 완료되서... 지금 현재도 이 승강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진입하는 무궁화호 열차 

무궁화호 열차가 진입합니다. 

 

호남선 전 구간이 전선화가 되었을텐데... 당시 전기기관차가 워낙 부족해서 디젤기관차가 운행을 많이 했었습니다. 

 

이 열차를 타고 이제 목포역으로 향합니다~ 

 

 

다음편에서 계속~ 

2편 시작합니다. 

 

익산역에서 열차를 갈아타기 위해서 승강장을 왔다. 

 

근데 여기 승강장이 아닌데... 잘못넘어왔네... 

 

호남선 타는 승강장으로 다시 간다. 

호남선을 달리면서~ 

 

이쪽이 평지가 많으니까 논밭도 많았다. 

 

한여름이라 그런지 논밭이 푸른색으로 덮여져 있다. 

 

정읍역에 도착을 했다. 

 

당시 호남고속선 공사 한다고 기존 역사를 한창 철거하고 있었다. 

 

고로 이 사진도 지금은 못본다 라는 말이다. 

 

백양사역에서 하차를 했다. 

 

어차피 내일로 여행이니까 즉흥적으로 아무 역에서나 하차해도 되지 않는가? 

 

그렇게 익산역에서 여기까지 데려다준 열차를 보내면서.... 

 

백양사역을 한번 둘러봤다. 

 

이 역주변에 백양사가  있다해서 백양사역이라는 역명이라는데... 실제로는 너무 멀다... 걸어가기에는 약간 무리? 

 

 

그래도 수요가 꽤나 나오는 역이라고 한다. 

 

수요가 나오니까 무궁화호가 정차하겠지? 

백양사역 주변을 좀 둘러봤다. 

 

딱히 근데 볼게 없어서 다시 역안으로 들어와 열차를 기다린다. 

 

백양사역을 통과하는 KTX-1 

백양사역을 통과하는 KTX 열차이다 .

 

이 사진 역시 이제는 못보는 풍경... 이제 고속열차는 죄다 고속선을 이용하지... 

 

 

 

용산->광주행 무궁화호 명판 

어느덧 기다리다 보니 무궁화호 열차가 도착을 헀다. 

 

 

이 열차를 타고 광주역까지 이동을 해보자~ 

 

 

 

다음편에서 계속 

2013년 고등학교 1학년 당시 하계 내일로 여행을 다녀왔었다. 

 

이때 촬영했던걸 한번 여행기로 작성해보려고 한다. 

 

벌써 6년이나 지나서 촬영당시랑 지금이랑은 많이 다르기 때문에 이 글을 보고 여행을 하는 걸 비추천한다. 

 

아침 첫차 버스를 타고 청량리역에 도착을 했다. 

 

우선 중앙선을 타러 이동한다. 

 

용산행 열차

용산행 열차를 타고 종점인 용산까지 이동한다. 

 

이당시에는 경의선 하고 중앙선이 직결되기 전이니까 모든 중앙선 열차가 용산까지만 운행했다. 

 

지금은 특별한 경우가 아닌 한 용산행 열차를 보기가 힘들지만... 

 

 

용산역에서 

우선 목적지가 광주긴 한데, 시간문제 때문에 여수엑스포행을 타고 익산역에서 환승하기로 결정했다. 

 

일단 무궁화호 1501호 열차를 타고 이동한다. 

 

무궁화호 카페칸 모습

무궁화호 카페칸 모습이다. 

 

이 당시에는 카페칸이 정상적으로 운행되었다. 저기에서 먹을 거도 팔고 마실 거도 팔았는데... 

 

지금은 카트도 사라지고 무궁화호 자체에서 차내판매가 아예 사라졌지...

 

지금 이 칸은 새로 개조해서 입석칸으로 개조가 되었습니다. 

 

이제 이 칸도 사진으로 밖에 못보네요. 

 

서대전역에 도착하기전에 있는 대전정비창 모습이다. 

 

 

새마을호 PP동차... 보기만 했지 한 번도 못 타봐서 지금 약간 아쉽다...라는 생각을 한다... 

 

익산역에 도착을 했다. 

 

익산역은 호남고속선 공사로 인해 한창 공사판이였다. 

 

지금은 못볼 사진이다. 

 

익산역 임시역사... 그리고 KTX 광주행... 

 

익산역에 진입하는 KTX 산천 

익산역에 진입하는  KTX산천 열차이다. 

 

중련연결인걸로 보니 전라선과 호남선 중련 열차인 듯싶다. 

 

마지막으로 익산역 임시역사 모습이다. 

지금은 이런 허접한 역사가 아닌 엄청 넓어진 역으로 바뀌었다. 

 

 

일단 다음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