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편 시작합니다. 

 

익산역에서 열차를 갈아타기 위해서 승강장을 왔다. 

 

근데 여기 승강장이 아닌데... 잘못넘어왔네... 

 

호남선 타는 승강장으로 다시 간다. 

호남선을 달리면서~ 

 

이쪽이 평지가 많으니까 논밭도 많았다. 

 

한여름이라 그런지 논밭이 푸른색으로 덮여져 있다. 

 

정읍역에 도착을 했다. 

 

당시 호남고속선 공사 한다고 기존 역사를 한창 철거하고 있었다. 

 

고로 이 사진도 지금은 못본다 라는 말이다. 

 

백양사역에서 하차를 했다. 

 

어차피 내일로 여행이니까 즉흥적으로 아무 역에서나 하차해도 되지 않는가? 

 

그렇게 익산역에서 여기까지 데려다준 열차를 보내면서.... 

 

백양사역을 한번 둘러봤다. 

 

이 역주변에 백양사가  있다해서 백양사역이라는 역명이라는데... 실제로는 너무 멀다... 걸어가기에는 약간 무리? 

 

 

그래도 수요가 꽤나 나오는 역이라고 한다. 

 

수요가 나오니까 무궁화호가 정차하겠지? 

백양사역 주변을 좀 둘러봤다. 

 

딱히 근데 볼게 없어서 다시 역안으로 들어와 열차를 기다린다. 

 

백양사역을 통과하는 KTX-1 

백양사역을 통과하는 KTX 열차이다 .

 

이 사진 역시 이제는 못보는 풍경... 이제 고속열차는 죄다 고속선을 이용하지... 

 

 

 

용산->광주행 무궁화호 명판 

어느덧 기다리다 보니 무궁화호 열차가 도착을 헀다. 

 

 

이 열차를 타고 광주역까지 이동을 해보자~ 

 

 

 

다음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