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편 시작하겠습니다.
오미야역에서 사이타마 뉴서틀로 환승합니다.
저 위에 홍보중인 곳으로 갈 예정입니다.
뉴셔틀을 타고 한정거장만 이동!
철도박물관역에서 하차합니다.
철도박물관역에서 오미야철도박물관까지는 금방 걸어갑니다.
제가 갔을때는 성인 1000엔 중/고등학생 500엔 이였는데 지금은 성인 1300엔 중/고등학생 600엔이라고 하네요.
저는 갔을당시에 고등학생이였기 때문에 500엔 ^^
참고로 신용카드랑 IC카드(스이카,파소모)로도 결제 가능!
표를 끊고 내부로 입장해봅니다.
오미야 철도박물관 중심에 전시중인 증기기관차입니다.
1937년부터 1953년까지 총 215량이 제작된 여객용 증기기관차로, 현재도 1호기랑 180호기는 현역으로 운행중에 있습니다.
해당 열차는 홋카이도 무로란본선 여객열차를 마지막으로 운행을 중지했습니다.
오미야 철도박물관에서는 이 열차를 매우 중요하게 보셔야 됩니다.
이 열차가 태평양 전쟁전에 생산된 열차인데, 현재 일본에서 단 한대밖에 없는 열차입니다.
주로 화물기관차로 운행했던 기관차입니다.
특히 이 열차는 최대 100km/h로 달릴수 있기 때문에, 이 열차때문에 고속으로 화물을 운행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급열차로 운행했던 485계 전동차입니다.
1965년에 제작된 열차로, 직교류겸용이여서 일본의 이곳저곳을 다녔던 열차입니다.
1965년에 운행했던 열차로 주로 도호쿠본선과 조반선에서 운행을 했던 열차입니다.
참고로 이 열차는 아직도 현역으로 운행중입니다.
나중에 여행기에서 보실수 있게 될겁니다.
아까 위에 있었던 485계 전동차입니다.
주로 특급 열차로 운행되었던 열차라고 위에서 말했었죠.
신칸센 0/100/200계 전동차입니다.
죄다 현재는 현역에서 운행을 안하고 있습니다.
200계 내부 모습입니다.
이 열차도 2013년에 현역에서 떠났으니까, 이제 6년이 되었네요...
해당 사진을 찍었을때는 3년전이였는데.
2014년에 최종적으로 은퇴한 엄청난 역사를 가진 열차입니다.
츄오쾌속선을 운행했을 당시로 꾸며놨네요.
신칸센하면 떠오르는 열차죠...
1964년 도카이도 신칸센이 개업할 당시의 최초의 초도열차.
즉 이 열차가 0계의 1번열차란 말입니다.
그래서 전시관 분위기 역시 개통 당시처럼 꾸며놨습니다.
다음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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