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편 시작하겠습니다.
기차가 떠났으니 승강장에서 나와 역 건물로 향합니다~
득량역 건물 모습입니다.
현재 역사는 1994년에 완공된 건물이라고 하네요.
득량역 앞에는 이렇게 1970년대 당시의 환경을 조성한 득량역 문화거리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이거 보기 위해서 그 배차간격도 긴 득량역에 내렸습니다.
득량역의 조용한 분위기
방문 당시가 여행 비수기 + 평일이다 보니 관광객이 거의 없다보니 사람도 많이 없는걸 보실수 있습니다.
흔한 시골마을의 딜레마죠.. 인구가 거의 없는거. 그래도 주말 + 관광열차 정차역이니까 그나마 사람들이 방문이라도 하지;;
어차피 벌교로 가기 위해 탑승해야될 열차가 올려면 엄청 기다려야 되니 (서부경전선은 배차간격이 매우 매우길죠~)
한겨울 .. 밖에 있으면 추운 관계로 따뜻한 안에 들어가서 탑승할 열차를 기다리기로 하죠.
다음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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