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편 시작하겠습니다.

가사이 임해공원에서 가사이역까지 도영버스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이 구간은 철도보다는 버스를 타고 오는게 더 빨라서;;; 버스를 타고 오면 10분이면 넘어오니까;; 

 

지하철박물관

가사이역에 온 이유는 이 역에 바로 도쿄메트로지하철박물관이 있기 때문입니다.

 

일본에서 처음으로 가보는 철도박물관이 되겠네요. 

 

입장 방법은 지하철 타듯이 자연스럽게 개찰구를 통과하시면 됩니다.  

 

입장권은 지하철표처럼 생긴게 특징입니다. 

 

예전에 긴자선과 마루노우치선에서 각각 운행했던 1000형 전동차와 500형 전동차입니다.

 

현재 운행중인 긴자선 차량은 지금 전시되어 있는 열차의 디자인을 본따서 만든 열차이기도 합니다. 

 

각 지하철 노선 개업당시 발매했던 개통 기념 승차권 모습입니다. 

 

한국에서도 실제로 존재하는 승차권이기도 합니다. 

 

맨위에서부터 순서대로 긴자선&마루노우치선 / 도자이선 / 치요다선 / 난보쿠선 / 한조몬선 순서대로 있네요.

 

지하철 건설 관련 역사 소개글

 

지하철 모형 모습

적당한 크기의 철도박물관으로, 한 30여분 정도면 다 돌아볼만한 전시관입니다. 

 

개인적으로 도쿄에 오면 한번 와서 구경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싶습니다.

 

 

다음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