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편 시작하겠습니다. 

 

슈가쿠인에서 은각사를 거쳐서 청수사로 왔습니다. 

 

은각사 구경은 다음날에 할 예정... 

마츠바라 거리 모습 

버스에서 하차한후 청수사까지는 좀 걸어서 올라가야 됩니다. 

 

걸어가는 사이에 있는 거리가 마츠바라 거리라는데, 여기에 기념품점 같은게 다 있죠.

청수사 입구 모습

청수사(기요미즈데라)에 도착을 했습니다. 

 

근데 정문에 도착을 해도 본당을 구경할려면 등산을 더 하셔야 됩니다;;; 

 

입장료는 400엔 

교토 여행 하실때, 청수사,금각사,은각사 같은 불교 사찰들은 입장료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고, 

키타노텐만구,이나리 신사 등 신사쪽은 입장료가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단 청수사가 산자락에 있어서 등산을 하는 듯한 느낌을 많이 받네요.

 

매우 더운 여름에는 땀범벅이 되겠네요;; 게다가 관광객들도 많고 습도도 높으니 불쾌지수 엄청 올라갈듯;; 

 

 

청수사 본당 모습 

청수사 본당 모습입니다. 

 

해당 사진은 2016년 1월에 촬영해서 아직 개보수전이여서 이러한 온전한 사진을 촬영할수 있었네요. 

 

지금은 대보수 작업이여서 아예 안보인다고 하네요. 2020년에 끝난다니까 그 때가서 봐야할듯

 

청수사의 청수의 유래가 된 이 3갈래 폭포...

 

이 세갈래 폭포중에 두갈래의 물까지만 먹어야 된다고 하네요. 세갈래 물을 다 마시면 오히려 불운해진다고;; 

 

 

근데 이 물을 마시겠다고 줄을 선 사람들이 너무 많네요 ㅋ 

 

청수사 구경도 끝나고.. 

 

다시 버스를 타고 숙소로 향합니다. 

 

 

다음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