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편 시작하겠습니다. 

 

이나리역으로 왔습니다. 

 

JR 나라선을 타고 다시 교토역으로 가보도록 하죠. 

 

 

여기 배차간격은 10분이네요...

 

단선 구간이여서 여기서 더 배차를 줄이기가 힘들다고 하네요. 

 

 

어찌 되었든 19분차를 타고 교토역으로 향합니다. 

 

 

교토역에 도착을 했습니다. 

 

이번에 탈 노선은 지하철이나 기차가 아닌 버스이기 때문에, 교토역 북부쪽에 있는 버스터미널로 넘어왔습니다. 

 

 

교토시영버스 203 

저 버스가 아닌 시영버스 100번을 타고 은각사로 향합니다. 

 

은각사 입구에서 내렸습니다. 

 

 

여기서 입구까지는 좀 걸어서 가야됩니다. 

 

 

은각사에 입장을 해봅시다. 

 

절이기 때문에 입장료가 있습니다. 500엔... 

 

 

입장료를 지불하고 안으로 들어가보도록 하죠. 

 

금각사를 킨카쿠지 은각사를 긴카쿠지라고 발음을 하다보니, 헷갈릴수 있는곳이기도 합니다. 

 

보통 지쇼지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원래 여기 명칭이 히가시야마지쇼지여서 이걸 줄여서 지쇼지라고 부르기도 한답니다. 

 

 

금각사하고는 다르게, 여기에는 은을 건물에 박칠하지는 않았습니다. 다 목조건물이죠. 

 

 

대충 관람을 마치고, 다시 100번 버스를 타고 이번에는 헤이안신궁으로 향합니다. 

 

헤이한 신궁 모습 

헤이한 신궁 모습입니다.

 

여기는 신궁이기 때문에 입장료가 없죠~ 

 

정확히 말하면 안에 있는 정원에 들어가는건 입장료가 있습니다. 600엔이였던걸로 알고 있는데... 

 

저는 굳이 내부 정원까지는 안들어가봤습니다. 

 

 

 

교토시 관광안내소 모습 

관광안내소 모습인데, 예전에 운행헀던 노면전차를 개조해서 만들어놨더군요. 

 

 

헤이한 신궁 구경을 마친 후, 근처에 있는 교토 지하철 도자이선을 타고 숙소로 향합니다. 

 

 

다음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