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편 시작하겠습니다.

 

토요사토 구 초등학교 정문 모습입니다. 

 

원래 이 학교가 토요사토 초등학교로 사용되었는데, 지금은 신 교사로 이전하고 여기는 현재 민간인들한테 개방되었습니다. 

 

해당 건물은 위에 보이는 흉상인물이기도 한, 후루카와 테츠치로라는 분의 기부금을 받아서 미국인 선교사인 윌리엄 보리스가 건축한 건물입니다. 

 

 

대충 건물 모습입니다. 

 

1,2층이 교실로 되어있고, 3층은 음악실로 되어져 있습니다. 

 

 

케이온의 무대랑 거의 똑같네요. 

 

3층에 들어오면 이렇게 케이온 관련 굿즈랑, 배경을 재현해놓은 모습을 보실수 있습니다. 

 

제가 갔던날은 미오 생일이여가지고, 칠판에 미오생일을 축하하는 글로 도배가 되어져 있었습니다. 

 

 

건물 옆에 별동으로 있는 강당 모습입니다. 

 

원래는 보통 공연이 없지만, 방문 당시 케이온의 캐릭터인 아키야마 미오의 생일이여서, 케이온 동인 부스에서 연주를 하러 왔더군요. 

 

밥은 반찬 노래를 듣고, 시간관계상 더 듣지는 못해서 약간 아쉽네요. 

 

마지막으로 토요사토 초등학교 구경을 마치면서... 

 

 

이제 다시 교토로 되돌아가보도록 하죠..

 

 

꽤 긴 시간이 될듯;; 

 

다음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