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편 시작하겠습니다. 

 

숙소에서 나와서.. 

 

오늘의 첫번째 목적지는 나라공원입니다. 

 

사슴으로 유명한 그곳 맞습니다. 

 

어우 사슴으로 도배된듯한 느낌;; 

 

나라공원은 정말 사슴이 많습니다. 

 

게다가 얘내들 인간이 먹이주는것도 알아서 뭐 꺼낼려고만 하면 먹이인줄 알고 엄청 달려듭니다. 

 

 

(공원 근처에 도로가 있어서 로드킬 위험이 있다보니, 사슴주의 표지판도 있더군요. 

 

뭐 대충 구경을 마쳤으면, 다시 나라역으로 되돌아가보도록 하죠. 

 

 

 

 

나라역 모습 

야마토지선을 타고 오사카로 향할 준비를 합니다. 

 

야마토지선 221계 전동차 

야마토지선 열차를 타고 오사카역까지 향합니다~ 

 

다행히도 자리가 있어서 앉아서 갈 수는 있더군요. 

 

신오사카역 모습 

원래 계획인 오사카역에 코인락커에 짐을 놔두고 이동하는게 목적이였지만, 

 

자리가 없다네요.

 

그래서 신오사카역에 왔지만... 

 

 

여기도 없다네요. 

 

다시 오사카역으로 되돌아갑니다. 

 

오사카역입니다. 

 

여기서 오사카순환선을 타고 이동합니다.

 

오사카공원역

오사카공원역에서 하차합니다.  

 

저 열차는 지금은 대차되서 볼 수 없는 103계 전동차네요. 

 

 

원래 목표는 오사카성이였는데, 해가 져가지고 들어가보고 싶지가 않더군요. 

 

그냥 나와서 다시 신오사카역으로 향합니다. 

 

 

신오사카역에 도착을 했습니다. 

 

여기서 코다마열차를 탑니다. 하마마츠역까지 가야되거든요. 

 

하마마츠역에 가는 막차 신칸센 열차입니다. 

 

내부는 뭐... 흔하디 흔한 신칸센 열차 내부 모습이죠. 

 

 

하마마츠역에서 

하마마츠역에서 하차합니다. 

 

신칸센은 시즈오카까지~ 이 열차를 끝으로 도쿄방면 신칸센은 끄읕~ 

 

 

다음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