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편 시작하겠습니다. 

 

하마마츠역에서 무한 대기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현재시각은 11시 30분... 

카케카와 방면 막차랑 제가 탈 열차인 침대열차 선라이즈 이즈모/세토를 제외하면 첫차때까지는 없네요.

 

재래선 타러 왔습니다. 

 

1:12분까지는 약 두시간정도 남았으니까, 근처에서 폰이나 하면서 쉽니다. 

 

이제 열차 탑승시간이 슬슬 되니까 승강장으로 올라가봅니다. 

 

통과하는 화물열차

비 + 야간 콜라보로 초점이 기관차가 아닌 저 뒤에 있는 화물로 초점이 맞춰졌네요. 

 

진입하는 야간열차 선라이즈 이즈모/세토 

열차가 드디어 진입합니다. 

 

이후 선라이즈 이즈모/세토는 히메지역까지 무정차 통과합니다. 

 

P.S+ 근데 이즈모 좌석이 오카야마까지는 없어서 일단 세토 열차를 타고 병결운행분리가 되는 오카야마에서 이즈모로 환승해야 됩니다;; 

 

그러기에 6시에 일어나서 열차를 갈아타야 되는 슬픈 사실.. 

 

그래서 오카야마역에서 하차합니다. 

 

병결분리작업하는 시간동안 세토에서 이즈모 열차로 바꿔 타야 됩니다. 

 

(오카야마역 도착전에 이동하면 되는데... 일어날때는 이미 오카야마역에 정차하고 병결작업 분리중;; 진짜 잘못하면 시코쿠로 갈뻔 (친구는 시코쿠로 가지만 전 산인지방으로 가야되서) 

 

선라이즈 이즈모 이즈모시행 

(하쿠비선 경유) 

 

내부는 대충 이렇게 생겼습니다. 

 

왼쪽은 침대칸 모습이고 오른쪽이 jr패스 이용객이 무료로 이용한다는 노비노비좌석입니다. 

 

저 좌석도 많이 탑승해봤네요. 

 

카미이와미역에서

하쿠비선은 단선이기 때문에 반대편에서 오는 열차를 교행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카미이와미역에서 정차중입니다... (다만 승하차는 안함.) 

 

어우 근데 산인지방쪽으로 오니까;; 눈이 많네요. (이때 도쿄는 폭설로 교통이 마비되었다고 뉴스가 나왔었다...) 

 

요나고역에서

요나고역에 도착을 했습니다. 

 

여기서 돗토리로 향하는 열차를 타러 가보죠~ 

 

특굽 슈퍼마츠카제 

특급 슈퍼 마츠카제 돗토리행 열차입니다. 

 

디젤동차로 2량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량은 자유석 1량은 지정석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차량은 키하 187계 동차 

 

 

 

돗토리역 모습 

돗토리역에 도착을 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돗토리 여행을 해보죠

 

 

 

 

다음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