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때 일본 다녀오고 두달만에 또 가는 일본 

 

지난번에 간사이여행을 다녀왔지만 이번에는 간토여행을 가게 되네요 도쿄로 가즈아! 

 

연말 극성수기철이다 보니까 비행기표를 2월달 군부대에 있었을 때 예약을 했었네요. 

 

인천국제공항에 도착을 했습니다. 

 

평소 아침시간대가 아닌 오후 늦게 왔습니다. 

 

오늘은 저녁 비행기여서 오후시간대에 도착을 했네요. 

 

비행기를 타기전 여기서 친구를 만나고 체크인을 한 후 보안검색 받고 출국심사를 받고 면세구역으로 들어갑니다. 

 

이번에 타는 항공사는 에티오피아항공! 무려 국적 항공사입니다. 

 

 

비행기를 타기전 빵을 먹으면서 좀 시간을 기다려보도록 하죠. 

 

아다스아바바에서 오는 에티오피아 항공 비행기

에티오피아 항공. 아프리카에 위치한 에티오피아란 나라의 국적항공사인데, 에티오피아 항공 측에서는 에티오피아의 수도인 아다스아바바 ~ 서울 ~ 도쿄 구간을 운행하고 있습니다. 

 

보통은 서울~도쿄 구간을 발권을 막는 경우가 많지만, 항공 자유화 협정을 맺었는지, 서울~도쿄 구간도 발권이 가능하더군요. 

 

비행기를 탈 준비를 합니다. 

 

에티오피아 항공은 에티오피아에 오다보니 운항날이 일주일 내내 있는게 아닙니다. 월,수,금,일 이렇게 4일이 있네요. 

 

에티오피아항공 내부 모습 
외부 모습 

에티오피아 항공은 국적사 + 장거리 여행이여서 광동체를 사용합니다. 무려 보잉 787! 

 

그래서 3-4-3배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항공사 특징 답게 좌석도 녹색으로 이루어져 있는게 특징이네요. 

 

인천을 떠나~ 도쿄 나리타로 향합니다. 

 

할게 딱히 없으니까 영화나 봐야겠네요. 

 

일몰의 비행기 창문 모습 

야간 비행기를 타니까 볼 수 있는 풍경이네요 .

 

비행중에 볼수 있는 일몰~ 보기 좋네요. 

 

 

국적 항공사니까 당연히 비행중에 기내식을 주네요. 

 

기내식은 닭고기로 받았습니다. 

 

맥주는 에티오피아 항공을 타면 먹어보라는 에티오피아 맥주를 먹어봤습니다. 

 

기내식은 역시 먹을만 하네요. 

 

 

다음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