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편 시작하겠습니다. 

 

베이 셔틀 모습 

버스를 타고 베이셔틀 선착장에 도착을 했습니다. 

 

이 배를 타고 고베로 향할 예정입니다. 

 

고베-간사이 베이셔틀 

 

베이셔틀 내부 모습

베이셔틀 내부 모습입니다. 

 

쾌속선이여서 갑판상으로 나가지는 못하는것이 특징입니다. 

 

예전에 오쿠노시마 갈때랑 비슷한 배를 탔던거 같네요. 

 

쾌속선이 출발을 합니다. 

 

약 한시간만 달리면 고베에 도착을 할 예정입니다. 

 

고베 선착장 모습 

한 시간을 달려서 도착한 고베

 

고베셔틀 선착장에 도착을 했습니다. 

 

여기서 또 셔틀버스를 타고 고베공항까지 가야합니다. 

 

고베공항~셔틀 선착장이 잇는 셔틀버스입니다. 

 

한 10~15분이면 도착하더군요. 

 

근데 지금 시간이 좀 아슬아슬합니다. 

 

고베공항을 갈려면 바로 입장하시면 됩니다.(1층이 출국장이기 때문) 

 

근데 고베공항에서 저는 비행기를 타는게 목적이 아닌, 지하철을 타고 고베 시내로 가는게 목적이기 때문에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갑니다. 

 

고베공항역입니다. 

 

고베 공항과 고베시내를 잇는 노선은 포트라이너라고 불리우는 신교통시스템(한국으로 치면 경전철)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여담으로 포트라이너는 간사이 스루패스 호환구역이기 때문에 여기서부터 간사이 스루패스를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포트라이너 내부 모습 

열차를 타고 고베시내를 향해 달려갑니다. 

 

공항에서는 별로 사람이 없었지만, 지나가면서 사람들이 많이 승차해가지고 사진 촬영을 하기가 좀 그러더군요. 

 

 

산노미아역에 도착을 했습니다. 

 

여기가 바로 고베의 중심지 산노미아입니다. 

 

고베 시영 지하철 산노미아역 모습 

고베 지하철을 타러 왔습니다. 

 

일단 아리마 온천을 가기 위해서는 지하철을 타야하는 관계로... 지하철을 탑니다. 

 

 

 

다음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