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편 시작하겠습니다.

온천에서의 아침식사

다음날 아침이 밝아왔습니다. 

 

역시 조식을 줍니다. 뭐 백반 형식으로 줬네요. 

 

원래 아침을 잘 안먹는데, 이렇게 아침일찍 일어날때는 좀 먹어놓습니다. 안그럼 오후에 너무 배고파져가지고.. 

 

 

그다음 씻고 체크아웃을하고 아리마 일대를 구경해봅니다. 

 

어제 왔었던 아리마 입구 모습입니다. 

 

해가 졌을때의 야경 풍경하고는 또 다른 분위기네요. 

 

 

그리고 관광객이 밤에 비하면 더 많아졌다는 기분? 

 

아리마온천역 모습 

아리마온천역에 왔습니다. 

 

이제 여기서 열차를 타고 고베로 다시 가봐야죠. 

 

아리마온천역 모습 

아리마온천역 승강장입니다. 

 

어제 탔던 열차랑은 다른 좀 오래된 열차네요. 

 

내부 모습입니다. 

 

롱시트입니다. 뭐 지방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열차풍경입니다. 

 

아직 열차출발시간이 아니다 보니 사람들이 많이 없습니다. 

 

아리마온천역 모습 

여긴 근데 확실히 낮보다는 밤이 더 이쁜거 갔습니다. 

 

저 홍등도 밤에 오니까 아름답게 보이는데, 낮에는 불을 안키니... 

 

아리마구치역에서 열차 환승후 카나야마역으로 왔습니다. 

 

 

바로 옆 승강장에 열차가 들어왔네요. 

 

고베 시영 지하철 세이신츄오행 열차입니다. 

 

3,4번 플랫폼 전부다 탑승할수 있도록 양쪽 문을 개폐해놔서 반대편 승강장으로 안넘어가고 바로 탈수 있었습니다. 

 

 

열차를 타고 산노미아역에서 하차합니다. 

 

지금까지 아리마온천에서 여기까지 900엔 넘게 나왔던거 같습니다. 

고베 전철 + 호쿠신전철 + 고베시영 지하철 

철도 회사만 3개를 넘어가서 직결운행이랑,환승이 간단하게 되서 체감하지 못하지만 이미 기본요금을 3번 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친구는 ic카드로 요금을 지불해야하기 때문에, 너무 비싸다고 투덜투덜대지만, 필자는 간사이 스루패스가 있기 떄문에 아무 의미 없습니다. ㅋㅋ 

 

지금은 호쿠신전철이 고베시영지하철 산하로 통합되가지고 요금이 인하되기 했지만 그래도 600엔대입니다. 

 

 

여기서 한큐 산노미아역으로 왔습니다. 

 

한큐전철 열차를 타고 이동하도록 하죠. 

 

 

다음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