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편 시작하겠습니다. 

훠궈 모습 

오늘 저녁식사는 훠궈! 

 

본래는 중국 쓰촨성 일대에서 먹던 사천요리입니다. 

 

먹는 방법은 샤브샤브처럼 끓는 국물에 고기,야채,해산물 등등을 살짝 넣어서 데친후 소스에 찍어 먹는 방식입니다. 

 

 

국물은 크게 두가지로 나뉘는데 백탕은 담백한 국물, 홍탕은 약간 매콤한 국물입니다. 

 

 

중국에서 나온 음식이긴 하지만, 같은 중화권 문화인 대만에서도 자주 먹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다만 대만은 뷔폐식처럼 (우리나라 샤브샤브처럼) 먹는게 특징이지만...  

 

 

훠궈로 저녁식사를 끝마치고... 소화도 시킬겸 남쪽 방면으로 내려가봅니다. 

 

여긴 야시장인가 봅니다. 대만은 야시장이 정말 많습니다. 그리고 사람도 많고요. 

 

야시장 모습 

정말 사람들로 북적인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유명한 야시장들은 관광객들이 많이 찾다보니, 관광객들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용선사 모습 

야시장을 거쳐서 오늘의 마지막 관광지! 

용선사에 도착을 했습니다. 

 

 

용선사 내부 모습 

용선사 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용선사는 대만 타이베이에 위치한 절로, 1700년대에 건설된 역사가 깊은 절입니다. 

 

불교와 도교의 신들을 모두 숭배하는 특이한 사원이라고 하네요. 

 

 

용선사 입구 모습 

대충 용선사 구경을 마쳤으면, 지하철역으로 향합니다. 

 

숙소까지 걸어가도 되지만, 지하철 요금도 싸고 걷기도 귀찮고... 

 

 

용선사역에서 

https://www.youtube.com/watch?v=To-6TMVdYFE&feature=emb_title

제가 탈 열차가 진입합니다. 

 

 

이 열차를 타고 시먼으로 향합니다. 

 

지하철역에서 내린후 숙소로 향해 걸어가고 있습니다. 

 

 

근데 가는길에 비가 갑자기 내리기 시작하네요. 빨리 뛰어 갑니다. 

 

 

 

다음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