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편 시작하겠습니다.

카미스와역 온천 모습 

카미스와역 도쿄쪽 방면 승강장에는 이렇게 온천이 있습니다. 

역사내에 있어서 무료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아예 전신욕을 하는건 무리고, 그냥 발만 담가보는 반신욕 정도는 가능할듯 싶네요. 

 

카미스와역 모습 

카미스와역 역 바깥으로 나옵니다. 

 

역사가 목조로 이루어져 있네요. 

 

스와 호수 전망대로 올라가는 길...

카미스와역에서 스와호수가 보이는 전망대로 향합니다. 

 

전망대 이름은 타테이시 공원! 

 

차량으로 가면 고도가 좀 있는 산을 빙빙 돌아서 가야하기 때문에 차량이여도 시간이 좀 걸리는데 (한 15분?) 

걸어가면 등산하는 느낌이여서 좀 힘들지만, 차량이 못가는 계단길을 통해서 지름길로 올라갈수 있기 때문에 20분안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걸어서 도착한 타테이시 공원

 

해가지고 있는 스와호수 풍경을 볼 수 있네요~ 

 

 

여담으로 이 스와호수가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에 잠시 나와서, 성지순례차 와봤습니다. 실제랑은 약간 비슷하면서 다른거 같긴 하지만... 

 

 

밑에 보이는 스와호수 관광 유람선.. 

 

의외로 스와호수가  넓어서 저런배를 타고 호수 구경을 할 수 있습니다. 

 

 

타테이시 공원에서 보는 스와호수 일몰입니다. 

 

구름때문에 일몰이 제대로 못본게 좀 아쉽긴 한데, 이렇게라도 보는게 어딘가요.... 

 

 

 

마지막으로 이 사진 촬영을 끝으로 다시 카미스와역으로 내려갑니다. 

 

 

여기서 일몰사진을 찍겠다고 두시간동안 밖에 서 있었는데, 한겨울이여서 손이 얼고... 엄청 추웠네요... 

 

 

 

다음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