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달에 레츠코레일에서 판매하는 KTX여행상품을 이용해서 전주여행을 다녀왔었습니다. 

 

뭐 여행상품을 패키지 상품으로 팔기도 했지만, 자유여행객들을 위한 자유여행 패키지 상품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KTX 왕복 티켓 + 레일바이크 등으로 묶어서 파는 상품으로 팔고 있었습니다. 

 

 

용산역 모습 

당일치기로 가야하기 때문에 아침일찍부터 서울에 왔습니다. 

 

용산역에 도착을 했습니다. 

 

일단 전주로 가기 위해 KTX를 타러 내려왔습니다. 

 

전라선 구간이 워낙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구간이기 때문에 KTX-산천 말고도 기존 KTX-1도 운행하고 있습니다. 

 

계룡,논산 정차하는걸 보니까 서대전 경유 열차인듯 싶네요. 

 

 

KTX 내부 모습 

KTX 내부모습입니다. 

 

이것도 2004년에 도입된 차량이니까 많이 오래되었네요... 하도 자주 타서 이제는 내부가 신기하지도 않네요. 

 

전주역 승강장 모습 

아침 일찍 나오다 보니 잠을 제대로 자지를 못해서 그런지 KTX안에서 잠을 푹 잤습니다. 

 

그래서 찍어놓은 사진이 없네요. 

 

전주역 모습 

승강장 밖으로 나왔습니다. 

 

전주는 처음 와보네요... 전주가 그렇게 좋은 곳이라던데... 

 

 

일단 첫번째 목적지를 향해 가기 위해서 버스를 타러 갑니다. 

 

아중역 버스 정류장 모습 

전주역에서 버스를 타고 남쪽으로 조금 내려와서 아중역이라는곳에 도착을 했습니다. 

 

여기가 이번 여행의 첫번째 목적지입니다. 

 

아중역 모습 

아중역 모습입니다. 

 

원래 기존에 여기가 구 전라선 구간이였는데, 전라선 구간이 신설로 인해 폐역이 되면서 현재는 레일바이크 전용역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한번 레일바이크를 타러 가보도록 하죠. 

 

 

다음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