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편 시작하겠습니다.

숙소에서..

숙소로 돌아와서.. 잠시 쉬는시간...  

 

하츠모데를 하러가기 위해 신사로 갈껀데, 그전까지 시간이 좀 있어서 매년 연말에 NHK에서  하는 홍백가합전을 시청하고 있습니다. 

 

당시에 홍련화 부른 Lisa랑 노키자카48 그리고 Twice가 출현했었죠. 

 

신사로  가는 길 

새해가 되기 30분전.. 

 

신사로 가기 위해 숙소를 출발합니다. 

 

멀리 가지는 않고 그냥 숙소 근처에 위치한 가까운 신사로 가는중입니다. 

 

스가신사 모습

신사에 도착을 했습니다. 

 

벌써 이미 줄이 많이 길더라고요. 이게 다 하츠모데를 하러 오신 사람들입니다. 

 

 

그나마 작은 신사여서 사람들이 많이 모인게 아닌거지... 지난번처럼 칸다묘진 같이 큰 곳이였으면.. 사람들이 장난 아니게 많이 있었을꺼에요. 

 

그렇게 0시 0분이 되었습니다! 

 

신년 축하합니다! 

 

아케마시테 오메데토! 

 

여담으로 스가신사는 너의 이름은에서 나온 신사로, 맨 마지막 장면에 미츠하랑 타키가 계단에서 만나는 그 계단이 있는곳입니다. 

 

그래서 여기 애마 대부분이 너의 이름은으로 가득차있는;; 실제로도 성지순례를 하러 많이 온다고 하던데.. 하츠모데는 의외로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놀랐습니다. 

 

신사가 작아서 그런가.. 

 

하츠모데하고 나면 신사측에서 무료로 나눠주는 음료수 

 

쌀로 만든 음료수인데, 이름은 아마자케(甘酒)라고 불리우는 감주입니다. 

 

쌀과 누룩을 이용해서 만든 술이긴 한데.. 알코올 도수가 낮아서 그런지 음료수 마시는줄 알았습니다. 맛은 그냥 따뜻한 식혜맛? 

 

하츠모데를 마치고.. 신년운세도 뽑고 

 

뭐 대충 할거 다했으니까.. 다음날 아침을 위해 빨리 숙소로 되돌아가서 잡니다. 늦게 자긴 하네요. 새벽이니까... 

 

 

 

다음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