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편 시작하겠습니다.


다음날 아침
숙소에서 제공해주는 아침식사 모습입니다. Airbnb인데도 이렇게 식사를 제공해주네요.
빵에 바로 요거트로 아침식사 든든하게 먹고 다시 런던으로 갑니다.


원래 계획은 아침에 좀 일찍 일어나서 어제 못본 로마 시대에 건립된 목욕탕 구경을 다녀올 계획이었지만, 너무 힘든 관계로, 그냥 숙소에서 체크아웃 시간까지 있다가 바스역으로 다시 되돌아 온 후 런던으로 향하는 열차를 타는 것으로 계획을 바꿨습니다.








바스역에서 런던으로 향하는 열차를 기다리면서...
맨 마지막에 촬영한 열차를 타면 스톤헨지로 향합니다.
반대편에서 온 열차 출발영상도 촬영해보고...
그렇게 시간을 소비하다 보니 런던으로 향하는 열차가 도착했습니다.

이야 바스 갈때랑은 다르게 런던으로 향하는 열차는 좌석이 매진된 채로 사람들을 꽉꽉 채워서 갑니다.
좌석 불빛이 전부 다 빨간색이 뜨는것을 보세요.
이렇게 매진인 이유는 탑승일이 주말이여서 그래요. 주말에는 기차를 타는 사람이 많죠.. 한국도 주말에는 경부선,강릉선은 맨날 매진이 뜨니까요...

그렇게 런던으로 도착한 이후 햄스미스시티선,서클선을 타고 패딩턴역에서 킹스크로스&세인트 판 크라스역에서 하차합니다.
두번째로 런던에서 묵을 숙소가 세인트 판 크라스&킹스크로스역 주변에 위치해 있기 때문이죠.
숙소에서 짐을 맡기고 다시 런던 관광을 위해 출발 합니다.
다음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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