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편 시작하겠습니다.

숙소에서의 아침식사 모습 

다음날 아침 

 

숙소에서 제공해주는  아침식사 모습입니다. Airbnb인데도 이렇게 식사를 제공해주네요. 

 

 

빵에 바로 요거트로 아침식사 든든하게 먹고 다시 런던으로 갑니다. 

 

바스역으로 향하면서
바스역에서 촬영한 바스 시내

원래 계획은 아침에 좀 일찍 일어나서 어제 못본 로마 시대에 건립된 목욕탕 구경을 다녀올 계획이었지만, 너무 힘든 관계로, 그냥 숙소에서 체크아웃 시간까지 있다가 바스역으로 다시 되돌아 온 후 런던으로 향하는 열차를 타는 것으로 계획을 바꿨습니다. 

 

바스역에서 런던으로 향하는 열차를 기다리면서...

 

맨 마지막에 촬영한 열차를 타면 스톤헨지로 향합니다. 

 

https://youtu.be/2ocUca0EqJY

반대편에서 온 열차 출발영상도 촬영해보고...

 

그렇게 시간을 소비하다 보니 런던으로 향하는 열차가 도착했습니다. 

 

꽉찬 좌석 모습

이야 바스 갈때랑은 다르게 런던으로 향하는 열차는 좌석이 매진된 채로 사람들을 꽉꽉 채워서 갑니다. 

 

좌석 불빛이 전부 다 빨간색이 뜨는것을 보세요. 

 

 

이렇게 매진인 이유는 탑승일이 주말이여서 그래요. 주말에는 기차를 타는 사람이 많죠.. 한국도 주말에는 경부선,강릉선은 맨날 매진이 뜨니까요... 

 

킹스크로스역에서

그렇게 런던으로 도착한 이후 햄스미스시티선,서클선을 타고 패딩턴역에서 킹스크로스&세인트 판 크라스역에서 하차합니다.

 

두번째로 런던에서 묵을 숙소가 세인트 판 크라스&킹스크로스역 주변에 위치해 있기 때문이죠. 

 

 

숙소에서 짐을 맡기고 다시 런던 관광을 위해 출발 합니다.

 

다음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