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편 시작하겠습니다.
지하철을 타러 내려왔습니다.
런던 지하철은 핸드폰이 안통한다는거 아직도 적응 안됨
런던 지하철 주빌리선을 탑니다.
런던지하철 주빌리선에 설치되어 있는 밀폐형 스크린도어입니다.
주빌리선 구간에 설치되어 있는데, 그 중에서도 웨스트민스터~노스 그리니치 구간에만 설치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구간이 1999년에 연장된 구간이기 때문이죠.
버로우 마켓에 왔습니다.
런던 브릿지 근처에 있는 벼룩시장인데, 런던에서 나름 큰 벼룩시장이다보니, 런던 가이드북을 보다 보면 항상 등장하는 시장입니다.
마치 한국의 전통 재래시장 구경하는 느낌입니다.
대충 구경하고 다른 장소를 구경하러 가봅니다.
런던 더 샤드 건물
제2롯데월드랑 비슷한 분위기의 건물입니다. 대충 보면 잠실 느낌이 납니다.
이 건물은 뭐지?
대체 왜 찍었지?
타워 브릿지에 다시 왔습니다.
지난번에 왔을때는 날씨가 완전히 흐려서 사진이 별로였는데, 지금은 맑아가지고 사진이 좋네요.
분수에서 물도 나오고 날씨가 진짜 좋긴 한가 봅니다.
사람도 많고요
다시 주빌리선을 타러 왔습니다.
해가 져서 이제 숙소로 되돌아 갑니다.
숙소로 가는 길에 피자집도 있고, 바로 옆에 kfc도 있길래 피자와 치킨을 동시에 샀네요.
이걸 먹고 하룻밤을 푹 쉽니다.
다음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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