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편 시작하겠습니다. 

 

라이코지역에 도착을 했습니다. 

 

아직 더 가야됩니다. 

오우미가와역에서

오우미가와역에서 하차합니다. 오미가와역으로도 읽을수 있습니다. 

 

 

참고로 오우미가와역은 일본에서 바다랑 가까운 역중에 하나입니다. 

 

원래는 우미시바우라역이라고, 요코하마쪽에 있는곳이 일본에서 제일 바닷가랑 가까운역이 있는데, 그 역은 공장 내부에 있어서 역 바깥으로 나가지를 못합니다. 

 

 

 

동해바다 모습

일본에서는 일본해 한국에서는 동해

 

지금 니가타 지역에 있으니 보이는 바다는 동해바다 맞습니다. 

 

역 앞에는 해수욕장이 있어서, 여름에 오시면 해수욕도 하실수 있습니다.

눈이 많이 오는 지역에 오니까 눈이 계속 내리고 있네요.

 

나중에 홋카이도 가면 눈을 또 지겹게 보실수 있습니다. 

진입하는 115계 전동차 

오미야 철도박물관에서 본 열차 맞습니다. 

 

나오에츠행 보통열차입니다. 

 

이걸 타고 카키자키역으로 가서 특급 시라유키를 타도록 하죠. 

 

카키자키역에서 하차했습니다. 

E653계 전동차 

E653계 전동차로 운행하는 특급 시라유키입니다. 

 

원래 조반선에서 운행했던 열차인데, 그쪽에 신차가 들어와서 이쪽으로 옮긴 케이스입니다. 

 

조에츠묘코역에서 하차합니다. 

 

원래 이 역은 JR 노선이였다가 호쿠리쿠 신칸센 개업이후 에치고 토키메키 철도로 제 3섹터화가 되서 JR패스가 호환이 안됩니다. 

 

그래서 제가 JR패스가 있어도 추가요금을 지불해야되네요 쩝. 

 

호쿠리쿠 신칸센 승강장으로 올라왔습니다. 

 

여기서 하쿠타카를 타고 종점인 가나자와까지 이동합니다. 

 

E/W 7계 내부 모습 

아까 도쿄역에서 봤던 E/W 7계 전동차를 탔습니다. 

 

이걸 타고 종점인 가나자와까지 갑니다. 

 

가나자와역에 도착을 했습니다. 

 

눈때문에 좀 젖은거 같으니 숙소에 들어가서 씻고 푹 쉬도록 합니다. 

 

 

다음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