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편 시작하겠습니다. 

 

아침의 가나자와역

아침일찍부터 가나자와역에 나왔습니다.  

 

오늘은 재래선을 탑니다. 

 

115계 전동차 

오늘은 나나오선을 타고 나나오역으로 향할껍니다. 

 

115게 전동차... 오미야 철도박물관에서 봤던 그 열차 맞습니다. 

 

나나오역 모습 

나나오역에 도착을 했습니다. 

여기서 노토 철도를 타고 더 들어가야됩니다. 

 

 

원래 여기도 JR노선이였는데, 왜 지금은 노토 철도가 운행할까요? 

 

 

당연하죠 돈 안되니까 서일본이 폐선할려 하는거 지자체가 제3섹터 형식으로 받은거겠죠. 

 

노토철도 열차 모습 

노토 철도 열차입니다. 

 

애니메이션 꽃이 피는 첫걸음을 보신분들이라면 익숙한 열차겠지요?

 

 

이 열차를 타고 니시기시역까지 향합니다. 

 

니시기시역에 도착을 했습니다. 

 

여기가 워낙 꽃이 피는 첫걸음으로 유명하다보니, 역명판도 애니메이션에서 나온 유노사키역 역명판도 같이 있습니다. 

 

니시기시역 내부 모습입니다. 

 

꽃이 피는 첫걸음으로 죄다 도배가 되어 있네요. 

 

 

역사 모습은 흔한 지방의 무인역이네요. 

 

목재로 되어 있는게 특징입니다. 

 

 

인근 괴선교에 올라가서 노토철도 열차 사진이나 찍어보죠. 

 

지방에 있는 철도다보니 배차도 길고 노선도 좀 짧고 해서 이 두 열차만 지금 운행하는거 같더라고요. 

 

다시 니시기시역으로 되돌아왔습니다. 

 

다시 가나자와로 가야겠지요? 

 

역 안에 있는 성지 노트 

 

성지순례를 가면 항상 있는 방문록입니다. 

 

당연히 저도 적었습니다~ 

 

(방명록을 음... 너의 이름은 히다후루카와랑 케이온 토요사토 초등학교 걸판 오아라이 러브라이브 선샤인 누마즈 그리고 중2병의 샤쿠니케 초등학교랑 타마유라의 구 가사이 저택까지 음...) 

 

다시 열차를 타고 나나오역이 아닌 와쿠라온센역까지만 이동합니다. 

 

운 좋게 탑승하는 열차가 꽃이피는 첫걸음 랩팽열차네요. 

 

다음편에서 자세히 랩핑열차를 소개하겠습니다.

 

 

다음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