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편 시작하겠습니다.

타케하라역 승강장 모습 

고요한 타케하라역 모습 

 

열차 배차간격이 한시간에 한대이기 때문에, 이렇게 열차가 도착할때쯔음에나 승객들이 승강장에 모이기 시작한다. 

 

 

진입하는 특급 세토우치 마린뷰

일본에서 흔하게 볼수 있는 디젤동차 

 

다만 차이점은 이 열차는 관광열차여서 특급요금을 받는다는점? 

 

아무튼 이 열차는 세토우치 마린뷰라는 관광열차로, 히로시마~미하라 쿠레선 전 구간을 운행하는 관광열차로 운행중에 있습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있었습니다. 

 

쿠레선 구간이 관광지역 명소가 있어서 주말 및 휴일 기간에 운행하는 열차인데, 히로시마,쿠레,다케하라,타다노우미(오쿠노시마 가는 페리 타는곳),미하라 역에 정차하는 열차여서 인기가 좋았는데, 다이아 개정으로 최근에 사라졌다고 합니다. (작년에도 타봤는데 그게 마지막이 되었네;;;) 

 

1호차는 자유석 2호차는 지정석?이였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필자가 가지고 있는 JR패스로 당연히 탑승가능. 좌석예매는 안한 관계로 자유석으로 가겠습니다. 

 

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뭐 지금은 이제 운행이 종료되서 보고 싶어도 못보지만;; 

 

쿠레역에 열차가 도착했습니다. 

 

당시 여기서 이 열차가 히로시마로 가는 쾌속열차를 선행대피를 해줘야 되서 오랫동안 정차했었습니다. 

 

승무원분이 히로시마 갈꺼면 저 옆에 있는 차가 더 빨리 갈꺼니까 저거 타라고 한 기억이;;; 

 

쿠레역에서.. 

옆에 들어온 히로시마행 열차 

 

227계 전동차로 촬영 당시에는 최근에 갓 나온 따근따근한 신차였습니다. 

 

당시에는 운행구간도 별로 없고 막 나온 열차였는데, 작년에 히로시마 지구에 가니까 대부분 열차가 저 열차로 대차가 완료되었더군요. 

 

내부 모습 

당시에는 히로시마 지구에서는 보기 힘든 크로스시트 좌석이여서 편하게 갔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뭐 이 열차로 다 운행해서 흔하지만요. 정말 이때 이 열차를 탈수 있었던 사실에 너무 좋았던 기억이;; 

 

히로시마역에서 

히로시마역에 도착을 했습니다. 

 

촬영 당시에는 오른쪽에 있는 열차가 히로시마 지구에서 자주 볼수 있던 열차였는데, 제가 군대가 있는 사이에 열차 대부분을 227계로 교체를 다 했더군요. 오히려 저 열차를 히로시마 지구에서 보기가 힘들어졌더군요. 

 

히로시마역 

JR 히로시마역에서 나와 역 바깥으로 나옵니다. 

 

여기서 전차를 타고 원폭돔 구경을 하러 가겠습니다. 

 

 

다음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