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편 시작하겠습니다. 

 

요코하마역 모습 

침대열차를 타고 요코하마에 도착을 했습니다. 

 

오늘은 도쿄역이 아닌 그전역인 요코하마역에서 하차했습니다. 

 

선라이즈 이즈모/세토 열차는 도카이도선 승강장에서 하차시켜줘서 게이힌도호쿠선 승강장으로 넘어왔습니다. 

 

제가 갈 곳은 도카이도선이 정차를 안합니다. 

 

게이큐 600계 

요코하마역을 떠나는 게이큐 열차입니다. 시나가와행 열차네요.

 

JR역 바로 옆에 게이큐 전철 승강장이 바로 붙어 있어가지로 이렇게 촬영이 가능하네요. 

츠루미역에서

게이힌도호쿠선을 타고 츠루미역으로 왔습니다. 

 

이 동네는 약간 공업 도시 느낌이 물씬 나죠. 

게이힌도호쿠 승강장에서 고가로 올라와서 츠루미선 승강장으로 왔습니다. 

 

 

여기서 츠루미선을 타고 우미시바우라역으로 향합니다. 

 

우미시바우라역에 도착을 했습니다. 

역명에 바다가 들어간것 답게(우미) 정말 바닷가 옆에 위치한 역입니다. 

 

우미시바우라역에 정차중인 츠루미선 열차 

우미시바우라역에서 잠시 대기중인 츠루미선 열차입니다. 

 

평일 출퇴근시간대여서 배차간격이 20분대지만, 낮시간대에는 2시간까지 배차가 벌어져서, 일부러 출퇴근 시간대에 왔습니다. 

 

근데 그게 맞는거 같기도 해요. 애초에 우미시바우라역은 역 바깥으로 못나가서(도시바 공장 내부에 위치함) 출구에서 관리인이 도시바 직원이 아니면 나가지롤 못하게 막습니다. 

 

그냥 역안에 있는 공원만 이용가능하니... 낮시간대에 오면 2시간동안 공원에서 멍 때리는것밖에 못하죠. 

 

 

우미시바우라역 주변 풍경을 좀 더 찍으니까 열차가 출발할 준비를 합니다. 

 

저 멀리 보이는 사장교가 츠루미츠바사교로 추측이 됩니다. 수도고속도로 완간선의 한 구간이기도 하죠. 

 

 

 

이 열차 안타면 30~40분동안 추위에 떨면서 밖에서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열차를 타고 도쿄쪽으로 향합니다. 

 

 

 

다음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