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편 시작하겟습니다. 

 

히로시마역앞에 위치한 노면전차입니다. 

 

여기서 노면전차를 타고 원폭돔까지 이동합니다. 

 

원폭돔앞역에서 하차합니다. 

 

이 역 근처에 원폭돔이 있습니다. 

 

원폭돔입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문화재입니다. 

 

저 건물이 실제로 원자폭탄을 맞은 건물인데, 폭탄을 맞을 당시 건물이 부서지지 않고 이렇게 살아 있어서 현재는 이렇게 보존되어 있습니다. 원자폭탄의 위험성을 알려주는 자료라고 할까나...

 

원폭돔 구경은 무료이지만 근처에 위치한 평화기념관은 유로입니다. 저는 딱히 돈을 내고 싶지는 않아서 원폭돔 주변에서 구경만 했습니다. 

 

여길 오면 원자폭탄이 얼마나 무서운지, 그리고 다시는 사용되서는 안되는 매우 무서운 무기라는걸 다시 한번 깨닫게 해줬습니다. 

 

 

원폭돔 구경을 마치고 전차를 다시고 히로시마역으로 왔습니다. 

 

이제 오카야마로 가야죠. 

 

히로시마역 신칸센 승강장 

신칸센을 타고 오카야마로 향합니다. 

 

열차는 매우 흔한 N700계 전동차 입니다. 

 

오카야마역 재래선 승강장에서

오카야마역에 도착 후 재래선 승강장으로 왔습니다. 

 

오늘 야간열차를 타고 도쿄쪽으로 향하는데, 아직 야간열차 탑승까지 시간이 좀 있는 관계로, 마린라이너를 타고 시코쿠에 한번 가보기로 하죠. 

 

시코쿠로 갑니다. 

 

세토대교를 건너서 타카마츠역에 도착을 했습니다. 

 

여기는 시코쿠 시코쿠입니다. 

 

타카마츠역 모습 
타카마츠역 승강장 모습 

타카마츠 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게 우동이죠. 

 

대충 주변에서 구경한 후 야간열차를 타러 오카야마로 다시 가야하기 때문에, 오카야마로 가는 마린라이너를 타러 왔습니다. 

 

마린라이너 좌석 모습 

마린라이너는 크게 지정석과 자유석으로 나뉘는데, 자유석은 흔한 전철 모습을 띄고 있고, 지정석의 경우 동일본 지역의 근교형 전동차 그린샤칸과 비슷한 느낌을 풍기고 있습니다. 

 

지정석 칸은 2층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중간에 있는 칸은 1등석 즉 그린칸. 2층으로 되어 있고, 1층은 2등석 일반칸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필자는 2등석 JR패스이기 때문에 맨 오른쪽 칸밖에 예약을 할수가 없었습니다. 

 

 

타카마츠를 떠나면서

타카마츠를 떠나 다시 오카야마로 향합니다. 

 

어두워서 세토대교를 통과하는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아쉽 아쉽 

 

오카야마역에 도착을 햇습니다. 

 

여기서 조금 기다리면 제가 타야할 야간열차가 진입할 예정입니다. 

 

야간열차를 타기 전에 코인락커에다가 넣어놓은 제 짐을 찾고;; 

 

선라이즈 이즈모 모습 

우선 선라이즈 이즈모 열차가 먼저 들어옵니다. 이즈모시에서 온 열차인데, 오카야마역에서 이 열차랑 타카마츠에서 출발하는 선라이즈 세토 열차랑 이 역에서 연결후 도쿄쪽으로 향합니다. 그래서 먼저 이즈모 열차가 들어온후 병결 준비를 한 후 세토 열차가 들어옵니다. 

 

선라이즈 이즈모열차가 병결 준비를 합니다. 

뭐 어차피 세토 열차랑 병결하기 전까지는 출발을 안할테니까, 세토열차가 진입하는 영상을 촬영하도록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oCRoUDvyEY

이 영상을 찍고 선라이즈 이즈모를 타고 도쿄쪽으로 향합니다. 

 

 

다음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