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편 시작하겠습니다. 

도호쿠 신칸센 도쿄역;; 

우미시바우라역에서 츠루미선을 타고 츠루미역을 온 후 다시 게이힌도호쿠선을 타고 도쿄역까지 왔습니다. 

 

여기서 도호쿠신칸센을 타야됩니다. 

 

홋카이도 신칸센 개업 안내 포스터 

여행 당시가 2016년 1월경. 2016년 3월 26일부터 아오모리~하코다테 간을 운행하는 홋카이도 신칸센이 개업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뭐 잘 운행한다고는 하는데... 

 

이 당시만 해도 하야부사를 타면 최대 아오모리까지 밖에 못갔죠. 홋카이도 갈려면 특급 호쿠토나 침대열차를 타고 세이칸 터널을 넘었어야 했는데... 

 

제가 탈 열차는 나스노 253호 코오리야마행 열차입니다. 

 

도호쿠 신칸센이 등급이 거의 의미가 없는데.. 뭐 코오리야마역까지 나오는 모든 신칸센역에 정차하는 등급입니다. 

 

여기도 한 2주만에 다시 오네요. 조에츠 지방 갈려고 조에츠 신칸센 타러온게 2주전이였는데.. 

 

E3계 전동차 

아키타 신칸센에 이용되었던 열차인데, E6계 등장으로 아키타 신칸센 운행은 종료 되었고, 주로 야마가타 신칸센에 투입되는 열차입니다. 

 

일단 이 열차를 타고 코오리야마까지 향합니다. 

 

 

코오리야마역에 도착을 했습니다. 

 

여기도 나름 큰역이더군요. 

 

코오리야마역 바깥으로 한번 나옵니다. 

 

도호쿠 지방이여서 그런지 눈이 좀 보이기 시작합니다;; 

 

역 앞에 있는 코오리야마 중심가. 

 

 

여기 장면부터 애니메이션 장면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코리야마 과학관 모습 

저 멀리 보이는 크고 웅장한 건물.

 

코오리야마 과학관이라고 합니다. 

 

코오리야마 시내를 둘러보면서 어느 한 공원에서 무심결에 사진을 찍었네요. 

 

어으 추워~ 

 

코오리야마 시내를 돌면서, 찬찬히 미확인으로 진행형에서 나온 장면 실제 사진을 찍습니다. 

 

카이세이잔 공원 쪽입니다. 도보로 한 30분 정도 되는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자전거를 빌리고 싶었지만, 당시 자전거 렌탈하는법도 모름 + 눈이 와서 도로가 개판인 관계로 걍 도보로 다녔던거 같습니다. 

 

그래도 여기가 사고지대랑은 멀지만 후쿠시마현이기 때문에 (후쿠시마현 코오리야마시) 이런 방사능 측정 안내판이 걸려져 있더군요. 

 

방사능 관련해서는 뭐 제가 잘 모르기 때문에 직접 찾아보시는게 더 빠를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공원에서 다시 기차역으로 향하면서.. 촬영했습니다. 

 

 

와 정말 눈이 많이도 왔네요. 도쿄로 다시 가면 이 눈을 볼 일이 없을듯;;; 

 

 

 

다음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