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편 시작하겠습니다. 

 

하카타역 승강장으로 올라왔습니다. 

 

이번에 가는 곳은 고양이의 섬 아이노시마입니다. 

 

JR 큐슈 하카타역 승강장

가고시마 본선을 타고 치하야역까지 갑니다. 

 

 

세 정거장만 이동하면 됩니다. 

 

가는 길에 공항에 접근하는 비행기가 보이네요. 

 

저게 일본항공 비행기더군요. 

 

JR 큐슈 치하야역에서

치하야역에서 하차합니다. 

 

여기서 니시테츠로 환승할겁니다. 여긴 IC카드가 되더군요. 

 

니시테츠 치하야역에서

JR큐슈에서 니시테츠로 넘어왔습니다. 

 

바로 큐슈 옆에 있더군요.  

 

니시테츠를 타고 종점인 신구역까지 향합니다. 

 

 

정말 오래되고... 사람도 많이 안 찾다보니, 게이트도 없습니다. 

IC카드는 저 옆에 기계에 승하차 처리를 하시면 되고 표는 저 옆에 있는 역무원 분한테 보여주시면 됩니다. 

 

 

와 근데 시간표를 보니까 1시간에 3대 정도 다니네요. 한 20분에 한대씩 다니는거네요. 

 

신구역에서 30분정도 도보로 걸어가서 페리 터미널로 향합니다. 

 

아이노시마로 향하는 페리 터미널은 기차역에서 한 걸어서 30분정도 걸리더군요. 

 

신구 페리 터미널 

항구가 약간 아담하네요. 

배표는 이렇게 무인기로 살수 있습니다. 

 

왕복표는 사지말고 무조건 편도표만 사라고 적혀져 있네요. 

 

여기에 한국인이 정말 많이 찾다보니까, 한국어로 적혀져 있는게 특이점! 

 

배표도 사고... 배 탈 시간이 되었으니, 선착장으로 향합니다. 

 

아이노시마로 향하는 배도 정말 아담하게 보입니다. 

 

 

다음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