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편 시작하겠습니다. 

 

히다후루카와역 

열차를 타고 종점인 히다후루카와역에 도착을 했습니다. 

 

히다산맥 안에 있는 산골짜기 동네여서 눈도 많이 오긴 했네요. 눈높이가 좀 높긴 한데... 

 

히다후루카와역 내부 모습입니다. 

 

너의 이름은 성지답게 너의 이름은 관련 굿즈가 좀 있었습니다. 

 

 

여기 이 동네는 열차가 많이 안다니는 관계로 탈출할수 있는 열차가 오기 전에 빠른 속도로 성지순례를 해야합니다. 

 

빠른속도로 성지순례를 하도록 하죠. 열차 한번 놓치면 최소 두시간대기입니다. 

 

참고로 저 소인형은 애니에서 나온 소인형 맞습니다. 

히다 후루카와역 모습 

히다후루카와역 외부 모습입니다. 

 

이 장면 역시 애니메이션에서 나오죠 (타키가 택시기사분한테 마을 어딘지 아냐고 물어보는 장면) 

 

히다시내 모습

히다시내 주변을 걸어다니기 시작합니다. 

 

아무리 급해도 이정도의 여유는 가지고 있거든요. 

 

히다 도서관 모습 

히다시내에 위치한 도서관. 

 

애니에서도 나옵니다. 여기서 타키가 미츠하가 운석때문에 죽은걸 알게 되죠 (이토모리 사망자 명단을 여기서 봄) 

 

후루카와 모습 

작중에서는 고헤이모치를 파는걸로 나오는 후루카와, 

 

실제로는 음식점으로 원래 고헤이모치를 안파는데 애니 대흥행으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다 보니 정식메뉴로 추가하게 되었다고 하더군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지 음식점에서 음식 시켜먹는데 주인분께서 너의 이름은때문에 왔냐고 하면서 저 성지 노트를 주더군요. 성지순례를 하면 항상 빼놓을수 없는 저 노트 ㅋㅋ 

 

그 이외에도 다른 성지 여러군데를 다녀와봅니다. 

 

정말 힘듭니다. 그리고 깡촌 맞는거 같습니다. 미츠하가 왜 도시로 가고 싶어했는지 알수 있는 부분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애니메이션에서도 나온 장면. 

 

애니에서 나온 장면을 찍기 위해서는 아침 9시10분쯔음 와야 찍을수 있다길래 포기. 

 

열차가 오는 장면을 찍으면 또 여기서 두시간을 대기 해야하므로, 시간관계상 포기하고, 다음기회에 찍는걸로... 

 

 

특급 히다. 

열차 시간에 맞춰서 다시 역으로 되돌아왔습니다. 

 

이 열차를 타고 다음 행선지로 넘어가보도록 하죠. 가깝습니다. 특급으로는 한정거장만 가면 됩니다.

 

 

다음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