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편 시작하겠습니다. 

 

타카야마의 한 시내 가게에서...

다카야마 시내를 걷는길에... 

 

빙과 포스터가 붙혀 있네요. 

 

카페 백파이크 

애니메이션 빙과에서 나오는 카페. 

 

카페 이름은 백파이크라고 합니다. 

 

내부 모습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춥기도 해서, 당시 애니메이션에서 치탄다 에루가 시켰던 비엔나 코코아를 한번 시켜먹어봤습니다. 

 

 

 

카페 구경을 마치고... 다시 타카야마 시내를 구경하고 있습니다. 

 

여긴 어디더라... 

아마 산마치 일대인걸로 생각됩니다. 

 

타카야마 도서관 

타카야마 시립 도서관입니다. 

 

여기도 애니메이션에서 나와서 한번 방문해봤습니다. 애니메이션과는 그렇게 재현도가 비슷하지는 않더라구요. 

 

 

타카야마역으로 

대충 구경을 마쳤으면 다시 타카야마역으로 되돌아 왔습니다. 

 

솔직히 더 구경하고 싶지만, 열차시간으로 인해 (배차간격 두시간 + 나고야 가는데 4시간 + 오사카 가는데 1시간) 오사카 가는 막차가 끊기기 전에 나고야로 가야해서... 타카야마역으로 되돌아 왔습니다. 

 

원래 이 역사가 아닌 정말 작은 역사였습니다. 그러다가 2014년에 리모델링 사업을 펼쳐서 2016년 현 모습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촬영 당시에는 정말 새로 막 지은 역사였겠네요. 2017년 2월 촬영이니... 

 

타카야마 시내 여행소 모습 

타카야마역 앞에 위치한 여행안내소입니다. 

 

실은 타카야마 도착하자마자 비는 오는데, 우산이 없어가지고... 여기 여행 안내소에서 우산을 빌렸었네요. 

 

그래서 사진을 찍어놓은듯... 

 

열차시간에 맞춰서... 오지는 않았고... 

 

아직고 배차가 1시간이나 남은 관계로 (성지순례 하러 더 안가냐.. 라고 생각하시겠지만, 그 곳을 가면 배차시간에 못맞춰서 애매하게 남지만 왔네요.) 역에서 좀 기다렸다가 열차를 타러 갑니다. 

 

 

여담으로 이 역도 전부 수동검표네요. 하긴 운행하는 열차가 하루에 몇대 없을테니까... 

 

 

타카야마역에서

타카야마역에서 출발하는 특급 히다를 타고 나고야로 향합니다. 

 

이 열차는 토야마발 열차가 아닌 당역발차 열차더군요.

 

 

산넘고, 물넘어... 4시간 정도를 달렸나... 

 

나고야역에 도착을 했습니다.

 

 

 

바로 신칸센 승강장으로 넘어갑니다. 

 

신칸센 승강장으로 넘어왔습니다. 

 

이 신칸센을 타고 오사카로 향합니다. 

 

 

 

다음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