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85편 시작하겠습니다. 

 

나카스카와바타역 모습 

다음날 아침이 밝아왔습니다.

 

오늘은 약 한달간의 일본전국일주의 마지막을 찍는 귀국날입니다. 

 

 

우선 공항으로 가기 위해 지하철을 타러 가죠. 

 

일단 지하철을 타러 내려갑니다. 

 

지하 3층으로 내려가야 공항으로 향하는 열차를 탈 수 있습니다. 

 

후쿠오카 공항역 모습 

공항선 열차를 타고 종점인 후쿠오카공항역에 도착을 했습니다. 

 

 

후쿠오카 공항에 후쿠오카 시내랑 매우 가까운 관계로 (하카타역에서 지하철 타고 두정거장이면 공항임) (후쿠오카 시내까지 자전거 타고 갈 수 있는 거리) 지하철을 타고 공항에 올 수 있습니다. 

 

 

후쿠오카 공항 국내선 터미널 모습 

지하철을 타고 올라오면 공항입니다. 

 

근데 터미널이 국내선 터미널이여서 국제선 터미널로 가야하는 저로써는 어떻게 해야되지? 라는 생각이 들죠. 

(지하철 출구가 국제선쪽으로는 없음) 

 

그럴땐 바로 이거! 

 

후쿠오카 공항 국내선<->국제선 터미널을 잇는 셔틀버스 입니다. 

 

활주로를 통과하는 버스입니다. 이 버스를 타고 국제선으로 넘어가시면 됩니다. 

 

여담으로 무료이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국제선 터미널 모습

후쿠오카 공항 국제선 터미널에 도착을 했습니다. 

 

 

일단 항공사에서 체크인을 하고. 보안검색을 받은 후 면세구역으로 입장합니다. 

 

티웨이 항공 보잉-737 

한국으로 향하는 비행기는 티웨이항공! 

 

보잉 737 흔한 협동체 비행기 입니다. 

 

 

출발한다~ 

비행기는 후쿠오카 공항을 이륙!

한국을 향해 출발합니다. 

 

 

한 한시간 정도 비행을 한 후 한국 인천국제공항에 도착을 했습니다! 

 

입국심사랑 세관검사를 마치고 인천공항 도착층에 내렸습니다. 

 

 

이야 한달만의 한국이네요. 빨리 집에서 쉬고 싶기 때문에 버스를 타고 집으로 향합니다. 

(이 당시 다음날이 아마 학교 개학이였던걸로 알고 있음.) 

 

 

이렇게 2016년 1월에 고등학교 졸업여행으로 간 일본 전국일주는 이렇게 마칩니다.

 

-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