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편 시작하겠습니다. 

 

속초시외버스터미널에서 

속초시외버스터미널로 되돌아 왔습니다. 

 

촬영 당시에는 버스터미널이 한창 공사중이여서, 이렇게 임시버스터미널로 사용이 되고 있었습니다. 

 

 

저 컨테이너 건물은, 워낙 추우니까 밖에서 기다리지 말라고, 여기서 쉬라고 임시로 만든듯 싶네요. 

 

속초시외버스터미널에서 

속초시외버스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강릉시외버스터미널로 왔습니다. 

 

금아리무진 소속 시외버스였습니다. 7번국도를 이용해서 동대구까지 향하는 완행시외버스입니다. 

 

강릉,동해,영덕 등등 여러개 지역의 버스 정류장을 정차합니다. 

 

 

강릉시외버스터미널에서 강릉역으로 이동합니다. 

 

 

강릉역 모습 

경강선 강릉역 역사입니다. 

 

옛날에는 지상 승강장으로 되어 있었는데,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대비로 반지하화가 되서 현재의 역사로 변경이 되어 있습니다. 

 

촬영 당시에는 경강선이 막 시운전 운행중이여서, 경강선 KTX만 운행했던 시절입니다. 

 

내부 모습 
내부 모습 (2) 

강릉역 역사 내부 모습입니다. 

 

최근에 개통되다 보니 깨끗하게 나왔네요. 

 

현재는 1,2번 승강장은 영동선 승강장 3,4번 승강장은 경강선 KTX 승강장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촬영 당시에는 1,2,3,4번 승강장을 경강선 KTX 승강장으로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다시 강릉역 외부로 나와봤습니다. 

 

올림픽 준비 때문에, 역 앞에 오륜기랑,수호랑과 반다비가 전시가 되어 있었습니다. 

 

 

강릉시는 2018년 동계 올림픽 경기 중 일부가 여기 강릉에서 개최되었죠. 

 

강릉역 승강장으로 내려왔습니다. 

 

옛날 구 강릉역보다는 좁아졌네요. 대신 강릉역 구내에 있었던 차량승무사업소가 외곽으로 빠져나가서 차량기지가 건설되었죠... 

 

평창 동계 올림픽 당시, 경강선 KTX 구간을 운행하는 열차는 옆에 KTX평창이라는 로고를 붙혀놓고 운행했었습니다. 

 

 

이제 한번 열차를 타고 진부역으로 향해봅니다. 

 

 

다음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