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12월부터 17년 1월간 다녀온 10일간의 여행 입니다. 

 

이 당시 후유코미인 C91도 다녀온건 덤. 

 

3년전 이야기여서 지금은 바뀐게 있을수도 있으니까 이것만 믿고 가시면 안됩니다. 

 

아무튼 여행기 시작하겠습니다. 

 

아시아나항공 카운터 모습 

16년 12월... 

 

필자는 일본에 다녀왔었습니다. 

피치못할 사정으로 미국행이 취소된 후 다녀온 일본여행. 

다행히도 아시아나항공에서 싼 가격이 항공권을 팔고 있길래 바로 구입했습니다. (같이가는 친구들은 오후 진에어 항공편을 타고 온다고 하네요.) 

 

36번 게이트에서 비행기를 탑니다. 

 

이번에는 셔틀열차를 안타고 1터미널에서 비행기를 바로 타고 갑니다. 

 

비행기 안에서...

탑승시간이 되니까 바로 탑승을 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OZ 102 인천발 나리타행 비행기입니다. 

 

한국을 떠나면서~ 

아침 9시.. 비행기 출발 시간이 된 후 인천국제공항을 떠나는 비행기 입니다. 

 

10일뒤에 다시 보자 ~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모습 

도쿄로 가는 길에 나온 아시아나항공 기내식입니다. 

 

2년전에 촬영한거니까 ... 지금은 어떤 기내식을 줄지... 

 

이 당시에 줬던 기내식은 닭고기덮밥에 빵과 과일을 줬습니다. 

 

드디어 보이는 육지~ 

밥을 먹고 자고 나니 어느새 일본에 도착을 했습니다. 

 

 

저 멀리 일본의 유명한 산인 후지산이 보이네요~ 

 

도쿄 나리타공항에서..

 

나리타 국제공항에 도착을 했습니다. 

 

보안검색과 입국심사, 그리고 수하물을 찾은 후 철도를 타기 위해 이동합니다. 

 

나리타국제공항 1터미널 지하에 위치한 대합실 모습 

 

여기서 좌측으로 가면 게이세이전철 중앙으로 가면 JR노선을 타실수 있습니다. 

 

오른쪽에 깨알같이 JR매표소가 보입니다. 

 

 

케이세이 승강장 모습 

저는 예전 일본 전국일주에서 탔던거 그대로 스카이라이너를 타러 왔습니다. 

 

스카이라이너+도쿄서브웨이티켓 조합이 할인이 되서 JR패스가 없으면 이렇게 타게 되더군요. 

 

근데 기차표를 열차 출발 5분전에 발권해서 얼마나 급했는지, 찍은 사진이 이것밖에 없네요. 

 

 

스카이라이너 표와 내부 모습 보통

스카이라이너는 1년이 지나도 변한게 없네요.

다만 서브웨이 티켓은 1/2/3일권에서 24/48/72시간권으로 바뀐게 특이점? 

아무튼 이렇게 바뀌어서 매우 편합니다. 보통 티켓을 처음으로 쓰는 시간대가 오후가 되야 사용하는데, 이전 1/2/3일권으로는 4일차 아침에 사용이 불가능한데 시간제로 바뀌면서 4일차 아침까지 사용이 가능하니까 온전한 3일치를 쓰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무튼 스카이라이너를 타고 우에노로 향합니다. 

 

케이세이 스카이라이너 모습 

1시간동안 편안히 앉아 있으니까 우에노역에 도착을 합니다. 

 

지난번 일본여행하고 아직까지는 일정이 똑같습니다~ ㅋ 

 

다음편에서부터 이제 달라지게 되겠군요.

 

 

다음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