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편 시작하겠습니다. 

대충 물건은 다 샀고, 이번에는 코스프레분들 사진 몇장 찍은걸 소개해볼까 합니다. 

 

간츠 시모히라 레이카

간츠 - 시모히라 레이카 

울려라 유포니엄 코사카 레이나

울려라 유포니엄 - 코사카 레이나 

 

아 이때 이미 유포니엄이 방영이 되었구나... 세월이 참... 

 

이건 잘 모르겠다.

이 코스프레는 뭔지 잘 모르겠네요. 

 

슈퍼 소니코 

일본에서 인기가 좀 있는 소니코 입니다. 

 

한국에서의 인지도는 애니메이션이 폭망을 시켜놔서 거의 금지어 수준이지만요. 

(애니에서 빼박 극우논란이 나와서;;; 너무 빼박이라 할말이 없음) 

 

Re :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렘 

일명 리제로 라고 불리우는 애니메이션 

 

2기가 정말 정말 빨리도 나오네요 (^^)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 - 아사히나 미쿠루 / 스즈미야 하루히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 

 

이것도 애니화된지 벌써 15년정도 되가네요. 아 이놈의 세월 거참... 이 애니메이션이 현재의 애니계를 만들어놨다고 무방할정도인데... 

 

지금은 오와콘 작품이 되었지만;; 완결이라도 좀 내주지...

 

러브라이브 선샤인 - Aqours 

이 당시는 아마 1기가 막 방영되었을 시점일껍니다. 당시에 뮤즈 파이널 논란도 있고 해서 아쿠아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꽤 되었는데... 다행히도 성공적으로 안착이 되었더군요. 

 

나중에 뭐 아쿠아 콘서트도 가긴 하지만... 지금은 이제 니지동인가... 

 

저 코스프레를 마지막으로 친구들하고 만나기로 한 장소에 와서 기다립니다. 

 

 

 

이후 뒤풀이겸 생일 파티도 할 겸 아키바로 가기로 결정(당시 필자 생일) 

 

근데 국제전시장역에서 타면 사람들이 엄청 몰릴거 같아서 좀 걸어가서 아리아케테니스노모리역까지 걸어왔습니다. 

 

유리카모메역에서 

신바시 방면으로 가면 헬게이트가 될게 뻔해서, 도쿄메트로 티켓도 갖고 있겠다, 토요스역쪽으로 향합니다. 

 

토요스역에서 

토요스역에서 신키바로 향하는 열차를 탑승합니다. 

 

참고로 저 왼쪽에 있는 선로. 필자가 촬영당시에는 종착 선로로 사용했는데, 지금은 다시 또 메꿔났다고 합니다. 이 뒤로 원래 계획만 있었던 유라쿠초 지선 (스미요시 지선)이 올림픽때문에 확정이 나서 열심히 공사중인 관계로, 아마 완공되면 다시 사용할듯 싶습니다. 

 

신키바역에서 

신키바역에서 JR로 갈아타고. 

핫초보리역에서

핫초보리역에서 다시 히비야선으로 갈아탑니다. 

 

 

 

아키하바라역에서

그렇게 아키하바라역에서 하차합니다. 

 

 

지금 보니까 이제는 보지 못하는 열차가 있네요 ㅎ 

 

야간의 아키하바라 

일단 아키하바라에 왔습니다. 저녁도 못먹었겠다. 친구가 메이드 카페에 한번 가보자고 해서 가기로 결정! 

 

메이드 카페에서 

메이드 카페 내부에서는 사진 촬영이 원칙적으로 금지고 (메이드 초상권 보장) 

 

그나마 이 두장은 얘기를 해서 간신히 허가를 받았습니다. (메뉴판이랑 음식) 

 

특히 이날 필자 생일이여서 특별히 생일 서비스도 이렇게 챙겨주더군요. 

 

 

다음번에도 가본다. 

 

 

 

다음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