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편 시작하겠습니다. 

 

가는길에 보이던 서점 

자전거를 타고 쇼도시마 도노쇼 시내로 들어가는 길에 보이던 서점입니다. 

 

 

애니메이션에서 나온 장면이여서 한장 촬영! 

 

도노쇼 시내로 들어왔습니다. 

 

이제 여기서 오른쪽으로 꺾어서 쭈욱 가면 올리브 공원이 나올껍니다. 거길 일단 가죠... 거기 가기 위해서 자전거를 빌린거니까... 

 

도노쇼 중학교 

가는 길에 발견한 중학교! 

 

애니메이션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양에서 주인공 일행들이 다니는 학교로 나옵니다. 

 

쇼도시마 올리브 공원  

약 한시간 여를 자전거를 타고 쇼도시마 올리브 공원에 도착을 했습니다! 

 

쇼도시마 하면 올리브가 생각날정도로 원래는 올리브로 유명한 섬입니다. 

 

 

공원에서 바라본 쇼도시마 모습... 

 

 

올리브 공원 

헤이세이 31년 4월 25일 

 

이 당시에는 천황이 바뀌기 몇일전이여서 아직까지는 헤이세이 년도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10일 뒤면 헤이세이에서 레이와로 바뀌었을듯;; 

 

이왕 온 김에 올리브 공원 주변 한바퀴를 둘러봅니다. 

 

그리스를 가본 적이 없어서 그리스랑은 비교를 해보지는 못해서 아쉽네요. 

 

쇼도시마가 그리스의 말로스 섬하고 자매결연이 맺어져 있어서 이런 그리스 풍경을 쉽게 볼 수 있었던거였습니다. 

 

 

여담으로 이 장소가 TV프로그램에서 나왔다고 하네요. 그래서 빗자루가 많았던거였구나... 

 

공원에서 바라본 올리브 나무 모습들 

반대편에 있는 수 많은 올리브 나무들.. 

 

 

여담으로 여기 올때는 버스 타고 오세요.. 자전거는 정말 힘듭니다... 오르막길이 많아서;;; 

 

너무 힘드니까 아이스크림 하나 먹고.. 

 

 

관광지니까 이런 기념품을 파는 가게가 당연히 있겠죠? 

 

 

올리브 공원이니까 올리브와 관련된 물품들을 판메하고 있었습니다. 

 

 

대충 다시 구경을 마치고 자전거를 타고 도노쇼항으로 되돌아갑니다. 

 

자전거 대여 시간이 얼마 안남았어요;; 

 

 

가는길에 신기해서 촬영해본 도로표지판. 

 

자전거,보행겸용 도로가 여기서부터 시작한다는 뜻이에요. 

여담으로 ここまで는 여기까지라는 뜻이고요. 

 

되돌아 오는길에 촬영한 도노쇼 마을 모습입니다. 

 

 

이렇게 보면 흔한 어촌마을 같네요... 실제로도 작은 어촌마을이지만;; 

 

 

자전거를 반납하고...

 

페리를 타고 다시 타카마츠로 되돌아 갑니다. 

 

 

타카마츠항에서... 

배를 타고 약 한시간... 

 

 

타카마츠항에 도착을 했습니다. 

타카마츠항 페리 터미널 모습 

 

여기서 시코쿠의 다른 섬들을 갈 때 탈수 있는 페리들이 많네요. 

 

 

다시 타카마츠역에 도착했습니다. 

 

아직 오카야마 가는 차 출발시간이 먼 관계로, 카가와현이니까 카가와 우동이나 먹고 가보도록 하죠 

 

 

마린라이너 모습 

마린라이너를 타고 오카야마로 되돌아왔습니다! 

 

아까는 자유석으로 내려왔지만, 이번에는 지정석을 발권받아서 올라왔네요. 항상 마린라이너는 하행편은 매진이 나는데, 상행편은 자리가 항상 남아요.... 

 

 

 

이렇게 쇼도시마 갔다오는걸로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다음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