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편 시작하겠습니다. 

뮌헨 모습 

12시간의 장거리 비행을 끝마치고... 육지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유럽.. 유럽에 도착을 했습니다. 

 

착륙할 때는 맑았는데... 하기하자마자 소나기 내리는거 실화? 

 

아무튼 하기합니다. 

 

필자는 현재 3층에 있습니다. 

 

경유를 하기 위해서는 경유 비행기를 타야하는데 2층으로 내려가야합니다. 

 

2층으로 내려가기 위해서는 보안검색을 받고 내려가면 됩니다. (액체류 당연히 안됨) 

 

2층으로 내려왔습니다. 

 

경유층입니다. 여기서 비셍궨국(영국,아이슬란드,미국,터키,캐나다,한국,일본 등) 환승일 경우 그냥 비행기 환승을 하시면 되지만, 셍궨국(프랑스,독일,이탈리아,스위스,스페인 등) 경유 비행기를 탈 경우, 이곳에서 입국심사까지 받으신 후 환승하실수 있습니다. 쉥겐국 경유일 경우 첫 셍궨국에서 입국심사를 받아야하는 규정 때문입니다. (쉥겐국 간의 이동이 입국심사를 안 받을 정도로 매우 자유롭기 때문.. 거의 국내선 취급) 

 

런던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야할 경우 반대편 터미널로 넘어가야 된다고 하네요. 

 

셔틀트레인을 타고 반대편 터미널로 이동합니다. 

 

반대편 터미널로 넘어왔습니다. 

 

필자가 지연시간까지 고려해서 일부러 경유 시간을 좀 길게 잡아놔서, 시간 여유가 좀 있네요. 

 

면세 물품을 대충 아이쇼핑을 한 후 탑승구에서 핸드폰이나 하면서 기다리도록 하죠. 

 

시간이 됨에 따라 탑승을 시작합니다. 

 

아 이 두시간만 타면 비행기를 탈 일이 없겠네요. 

 

이미 시간은 저녁시간대... 어둡습니다... 

 

비행기 내부는 대충 2x2배열입니다. 

 

국내선용 비행기로 사용되고 있죠.. 한국에서는 (A320임.)

그래도 기내식을 주긴 하네요. 

 

샌드위치에다가 간단한 식음료지만... 저녁을 아직 못먹은 관계로 먹고 잠을 좀 자두도록 하죠. 

 

 

 

다음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