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편 시작하겠습니다. 

폭스바겐 비틀 모습 

다시 40여분을 걸어서 버스 정류장으로 되돌아갑니다. 

 

가는 길에 본 폭스바겐 비틀! 

갠적으로 좋아하는 차량 디자인입니다... 이제 단종되서 못본다는게 넘 아쉽지만... 

 

버스정류장 모습 

아까 하차했던 버스정류장입니다. 

 

 

브라이튼 방면으로 가실분들이라면 반대편 정류장에서 타면 되지만, 필자는 이스트본으로 갈 예정인지라... 

 

이 버스정류장에서 탑승해도 상관이 없습니다. 

 

 

보통은 브라이튼으로 다시 되돌아가기 때문에, 이 버스정류장 반대편에서 탑승하겠지만... 

 

2층버스 

이스트본 방면 버스가 진입합니다. 

 

 

이 버스를 타고 기차역이 있는 이스트본역으로 향합니다. 

 

이스트본역 모습 

이스트본역에 도착을 했습니다. 

 

이 역에서도 런던으로 향하는 열차를 탑승할 수 있습니다. 세븐 시스터즈를 방문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유레일패스를 이용안하는 관계로, 이스트본역보다는, 런던으로 향하는 기차가격이 값싼 브라이튼으로 가겠지만, 필자는 유레일패스가 있는 관계로... 아무 기차역에서 기차를 타도 되는 관계기 때문에... 가깝고, 버스 시간도 가까운 이스트본역으로 왔습니다. 

 

 

열차는 대기중! 

이스트본역에 정차중인 열차 모습...

 

종착역이여서 이 역에서 대기중인 열차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열차를 기다립니다.... 

 

어차피 20분 안에 온다니까 조금만 기다리죠 뭐... 

 

 

진입하는 열차 

열차가 진입합니다. 

 

이역까지만 운행후, 되돌이 운전을 해서 바로 런던으로 향하는 열차입니다. 

 

 

한국에서도 이러한 되돌이 운전을 시행하고 있죠... 

 

 

열차내부 모습 

열차 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무궁화호 같은 느낌이 드네요... 

 

 

열차 풍경 모습 

열차 풍경 모습을 찍어봤습니다. 

 

왼쪽부터 이스트본역 -> 런던 빅토리아역 방면으로 갈때 촬영한 순서입니다. 

 

 

제가 볼때는 중간에 있는 사진은 개트윅공항역인듯 싶네요. 마지막 사진은, 런던 빅토리아역 도착전에 촬영한 사진이고요... 

 

다시 런던 빅토리아역에 되돌아 왔습니다. 

 

 

이렇게 오늘 여행이 끝나냐고요? 노노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빅토리아역 지하철 모습 

런던 지하철 디스트릭트선/서클선 빅토리아역 승강장입니다. 

 

 

디스트릭트/서클선을 타고 딱 두 정거장만 이동합니다. 

 

 

이 구간에서 운행하는 열차들은 차폭이 다른 런던 지하철보다는 커서 좁다는 느낌을 전혀 못받는것 같습니다. 

 

 

웨스트민스터역에서 

딱 두 정거장만 넘어와서... 

 

디스트릭트/서클선 웨스트민스터역에 도착을 했습니다. 

 

 

이후의 이야기는 다음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