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편 시작하겠습니다. 

 

아와시마 모습 

20여분을 걷다보니 아와시마가 보입니다. 

 

저 뒤에 후지산이 보이는건 안비밀... 

 

아와시마 선착장 입구 모습입니다. 

 

아와시마는 섬이기 때문에 여기서 배를 타고 가야합니다. 

 

몰론 무인도이기 때문에 섬에 살고 있는 주민은 없고, 호텔에서 근무하는 직원분들만 살고 있는 곳입니다. 

 

아.. 섬에 들어갈려고 했는데, 오늘 시간이 다 지나가서, 막배가 이미 떠났다고 하네요. 

 

어쩔수 없죠 뭐... 다음 기회에 가보는걸로... 

 

다이아 생일 안내판 

그 와중에 촬영당일이 다이아 생일이여서 신년&다이아 생일 축하 안내판이 콜라보로 되어 있네요. 

 

 

아쿠아 랩핑을 한 아와시며 연락선 배 

 

정말 이런걸 보면 이 동네는 러브라이브 선샤인으로 먹고 사는 동네인거 같긴합니다. 

 

 

어차피 배도 끊겼고... 더 이상 볼것도 없으니까 버스를 타고 누마즈 시내로 되돌아 갑니다. 

 

와 근데 정말 배차 장난아니네요. 주말은 막차가 17시 59분... 

 

저거 놓치면 이 동네를 탈출하는 방법은 택시밖에 없;; 

 

다른건 모르겠는데 이 동네 주민들 등하교 할때 정말 헬게이트겠네요. 특히 동아리 활동같은거 하면;; 

 

그래서 애니에서 요시코랑 요우가 버스 막차 지나가서 타야 된다는게 고증이였던건가... 

 

버스를 타고 갑니다. 

 

아까는 누마즈역이 출발점이다보니, 굳이 정리권이 필요 없는데, 돌아오는 곳은 정리권이 필요해서 발급받았습니다.

 

이거 없으면 어디서 탔는지 알수 없어가지고, 종점에서 타고 온 요금대로 내야하니까 정말 돈을 많이 지불해야합니다. 

 

한 1천엔 넘게 내야하는걸로 알고 있음. 

 

어찌 되었는 누마즈역에 도착을 했습니다. 

 

아직 도쿄가는 열차가 안오는 관계로, 근처에 있는 누마즈 상점가를 좀 들려보도록 합니다. 

 

누마즈 상점가 모습 

당시에는 1기만 방영했다 보니, 여기는 1기 애니에서 PV찍을때 잠깐 나온곳으로 나왔습니다. 

 

여긴 극장판에서 노래를 부르는 무대이기도 하죠. 근데 신년이여서 상점가가 문을 전부 다 닫아가지고 좀 을싸년스럽네요. 

 

근처에 위치한 게이머즈 누마즈점 (이락 쓰고 리틀데몬점이라고 읽는다.) 

 

게이머즈 누마즈점 인기투표로 요시코가 1등을 해서 리틀데몬점으로 간판을 해놨습니다. 

 

당시에 성우분도 왔다고 하던데... 나중에 다시 왔을때도 그대로 있더라고요. 

 

러브라이브 선샤인 랩핑 버스 

아까 낮에 봤던 선샤인 랩핑버스입니다. 

 

밤에도 봐가지고 한번 더 촬영해봤습니다. 

 

누마즈역 모습 

누마즈역으로 다시 되돌아왔습니다. 

 

여기도 애니메이션에서 잠깐 나온 장면입니다. 

여담으로 저 옆에서는 에키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누마즈역에서 열차를 타고 미시마역에서 신칸센을 환승하러 갑니다. 

 

17시 37분 아타미행 열차를 탑니다. 

18시 08분에는 우에노도쿄라인 경유 우츠노미아행 열차네요. 이 열차는 도쿄역까지 한방에 갈수 있는열차인데, 재래선 구간만 운행하니까 신칸센보다 시간이 오래걸리기 때문에, JR패스를 가지고 있는 입장에서는 그냥 미시마역에서 신칸센을 환승하는걸로... 

 

미시마역에서 

미시마역에서 신칸센을 타고 도쿄로 향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Hvxduza76UI

아키하바라역에서 영상 촬영을 하고... 숙소로 향합니다. 

도쿄에서는 딱히 사진을 촬영안해서 사진이 없네요... 이렇게 이날 여행을 마치고 다음날 여행을 준비합니다. 

 

 

다음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