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편 시작하겠습니다. 

 

귀여운 고양이 모습

가는 길에 고양이가 이뻐가지고 사진 한장.. 

 

 

해안가에서..

도쿄만이 바로 보이는 모습... 

 

여긴 강하고 바다가 만나는 강 하구 입니다.

 

가는길에 발견한 신사. 

 

주니텐 신사 한자로 작성하면 十二天 신사라고 합니다. 

 

다케오카 마을 일대를 둘러보고 있습니다. 

 

솔직히 이 마을은 애니메이션 다카시카시 아니였으면 올 일 없는 동네입니다. 성지순례 때문에 온거지... 

 

 

건널목 모습 

마을을 떠나기전... 

 

건널목에서 열차가 통과하는걸 사진찍고 싶었지만, 여기 배차간격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기 때문에, 시간 관계상 바로 철수합니다. 

 

타케오카역으로 다시 되돌아왔습니다. 

 

무인역 답게 승객은 아무도 없고, 저랑 제 친구 이렇게 단 둘만 역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역사 모습입니다. 

 

개찰구는 없고 그냥 무인 IC카드 단말기만 덩그러니 놓여져 있습니다. 

 

일본에 왠만한 무인역들이 이렇게 IC카드 단말기만 덩그러니 놓여져 있는채로 영업을 합니다. 

 

기다리다 보니 열차가 들어옵니다. 

 

209계 열차네요... 이걸 타고 하마카나야역으로 다시 되돌아 갑니다. 

 

 

다음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