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편 시작하겠습니다. 

 

시라카와고 마을 모습 

전망대에서 구경을 마치고 다시 마을 구경을 하기 위해 하산합니다. 

 

아... 정말 사진을 보면 볼수록  좀 아쉽네요... 눈만 많이 왔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하산 후 마을로 내려왔습니다. 

 

마을 구경을 좀 더 해보도록 하죠... 

 

마을 건물들 지붕을 보면 볼수록 정말 특이하네요. 

 

 

눈사람 모습 

가는길에... 트럭에 있는 눈사람 모습 

 

뭔가 귀엽네요 ㅋㅋ 

 

트랙터 모습 

제설 작업용으로 정차중인 트랙터 모습입니다. 

 

이 동네가 눈이 많이 오니 이런 제설차가 곳곳에 있는듯 싶습니다. 

 

시라카와 하치만 신사 

시라카와 하치만 신사입니다. 

 

여기는 애니메이션이자 게임인 쓰르라미 울적에 배경으로 나오는 신사입니다. 

 

시라카와고... 이 동네 전체가 사실은 쓰르라미 울적에 배경지이긴 하지만, 솔직히 쓰르라미 울적에 배경지라고 생각하는 사람보다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라는걸 생각하는 사람이 더 많을듯;; 

 

이렇게 마을 구경을 마치고 다시 버스를 타러 이동합니다. 

 

 

뭐 3시간 정도 구경하면 다 구경한게 아닐까나... 일단 비가 너무 오는 관계로... 패스 

버스터미널 모습 

시라카와고 버스터미널 모습입니다. 

 

여기에는 원래 쓰르라미 울적에 에서 나온 보건소가 위치한 곳이였지만, 안전문제로 보건소는 철거되고, 그 자리에 이렇게 버스터미널이 건설이 되었습니다. 

 

 

원래는 정류소 같은 곳이였는데... 사람이 많이 방문해서 이렇게 터미널은 건설한 듯 싶네요. 

 

하긴 여기에 올려면 기차로는 못오니까... 

 

 

버스표 모습 

다시 토야마로 향하는 버스표입니다. 

 

버스를 타고 토야마로 다시 향합니다. 

 

버스를 타고 토야마로 되돌아왔습니다. 

 

마을에서 비도 오는데, 엄청 걸어서 그런지 피곤해서 돌아올때는 푹 잤네요. 

 

 

다음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