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편 시작하겠습니다. 

교토역 모습 

료안지에서 교토역까지 올때는 JR서일본 버스를 타고 왔습니다. 

 

이 버스가 요금을 내야할 줄 알았는데, JR 전국패스는 무료로 탑승이 가능이라고 하네요. 

 

아.. 그럼 아까 갈때 이 버스를 탈 껄 그랬습니다... 이래서 정보가 중요합니다! 모르면 손해봐요! 

 

교토역 모습 

교토역에 도착을 했습니다! 

 

일단 밥을 먹기 위해 지하상가로... 

 

오코노미야키 모습 

지하상가에 있었던 철판가게 모습 

 

옛날에 한번 와봤는데, 맛이 괜찮아서 한번 다시 재방문하게 되었네요.

 

역시 맛은 있습니다. 근데 돈의 압박이;;; 

 

교토역 승강장 모습 

밥을 먹고 교토역으로 왔습니다. 

 

친구들을 원래 기다렸다가 같이 갈려고 했는데, 친구들이 간 후시미이나리신사가 있는 JR 나라선에 이세계 포탈이 열린 관계로;; 열차 운행이 잠시 보류중인 관계로, 제가 일단 먼저 신오사카로 가기로 합니다. 

 

 

도쿄를 가는거여서 사실 여기서 신칸센 타도 되는데, 하필 짐을 신오사카역 코인락커에다가 보관한 관계로.... 일단 신오사카역으로 가서 짐을 찾아야 합니다. 

 

 

신오사카역까지는 신쾌속을 타고 갈껍니다. 

 

신쾌속이 정말 빠르긴 하거든요. 신칸센하고 소요시간이 비슷하게 나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만큼 빨리 달리죠,. 

 

중간 정차역도 딱 한역밖에 없기도 해서... 표정속도가 장난 아니게 빠릅니다. 

 

신오사카역에서 

신오사카역에 도착을 했습니다. 

 

우선 짐을 다시 찾고 친구들과 만난 후 신칸센 승강장으로 올라갑니다. 

\

이걸 찍을때만 해도... 여길 언제 다시 올까... 하는 마음으로 찍었는데...

 

 

그로부터 한달뒤에 다시 옵니다... 낭만이라는건 없습니다. 

 

신오사카역 27번 승강장입니다. 

 

보통 신오사카역 출발 열차들이 여기서 출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타는 히카리 열차도 38분에 있는 신오사카발 차량이었나 보네요. 

 

(히카리가 한시간에 두대 있는데, 8분대에 있는 차가 오카야마발, 38분대 있는 차가 신오사카발 차량입니다.) 

 

신칸센 내부 모습 

뭐.. 도쿄까지는 이걸 타고 갈 예정입니다. 

 

여기는 워낙 자주 이용했기 때문에, 사진은 딱히 촬영은 안했습니다. 

 

 

도쿄역 모습 

해가 어둑어둑 해져서 완전히 어두워지니까 도쿄역에 도착을 했습니다. 

 

도쿄~ 도쿄~

 

도쿄역에서 잠시 친구들과 헤어져서 각자 하고 싶은걸 한 후

(필자는 영화보러 유라쿠초 도호 시네마로...) 

(친구 한명은 친구 만나러 와세다로)

(또 다른 친구는 야경보러 롯폰기 힐즈로) 

 

두시간 후에 다시 도쿄역으로 모여서 온 후 신바시역으로 향합니다. 

 

오늘 머물 숙소는 오다이바 내에 있는 오에도 온센(온천)입니다. 

 

오다이바 가는 길에는 딱히 촬영을 안해가지고 그런지 사진이 없더군요. 뭐 급해가지고 사진 촬영을 할 여유가 없긴 했지만... 

 

 

아무튼 오에도 온천에 도착! 바우처를 지불하고 안에 입장을 합니다. 

 

 

오에도 온천 내부 모습 

온천에 들어온후 사우나 처럼 그냥 좀 다니다가 수면실에 들어가서 잠을 청합니다. 

 

새벽시간대여서 상점들은 죄다 폐점... 이게 한국하고 좀 다르긴 하네요. 

 

 

마지막 귀국편은 다음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