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39편 시작하겠습니다~ 

 

나리타국제공항역 모습 

승강장에서 올라와서... 

 

친구들은 진에어여서 1터미널 북쪽윙으로, 저는 아시아나항공이여서 1터미널 남쪽 윙으로 향합니다. 

 

여기서 갈라지게 되겠네요. 이따 한국에서 보기로 하면서... 

 

나리타 국제공항 남쪽윙으로 넘어왔습니다. 

 

이 장면은 애니메이션 러브라이브 극장판에서 나온 장면입니다. 그 구도를 맞추기 위해서 여기 와서 촬영해봤네요. 

 

나리타 국제공항 1터미널 남쪽윙입니다. 

 

이 터미널의 경우 스타얼라이언스의 본진이기 때문에 아시아나항공의 경우 이 터미널을 이용하기 때문에, 여기서 봐야하죠. 

 

아직 체크인이 안되서... 좀 기다렸다가 (애초에 친구들이 저보다 1시간 더 일찍 출발한 관계로, 필자는 공항에 무려 비행기 출발 3시간전에 도착했음;;) 

 

카운터가 열리자마자 바로 체크인을 하고 수화물을 붙힙니다. 

 

아시아나항공 OZ101편입니다. 

 

보딩패스가 종이 감별지로 되어 있네요. 

 

보안검색을 하고 면세구역에 진입했습니다. 

 

37번 게이트에서 출발한다고 해서 바로 그냥 왔습니다. 

 

뭐 딱히 면세점 쇼핑을 좋아하지는 않기 때문에... 그냥 바로 탑승장으로 와서 비행기 사진이니 찍어봅니다. 

진에어 보잉-737

인천으로 향하는 진에어 항공편

 

아마 친구들이 탄 비행기겠죠? 인천 가는 비행기입니다. 

 

항공기는 보잉-737-800

가루다 인도네시아 A330-300

인도네시아의 플래그 캐리어 가루다 인도네시아입니다. 

 

에어버스의 A330-300 인거 같네요. 

월드와이드 서비스 라는 항공사입니다.

 

특이하죠? 당연하죠... 화물전용기니까요. 화물운송을 주로 하는 항공사입니다. 

 

전일본공수 A320 

단거리 구간용으로 주로 사용하는 A320비행기인듯 싶네요. 

 

전일본공수 항공인걸 보니, 일본 국내선전용인듯 싶네요 (한국하고 다르게 일본 나리타에서는 국내선도 절찬리에 운행중에 있습니다.) 

 

 

전일본 공수 보잉 787 

전일본공수의 보잉 787 드림라이너입니다. 

 

NH209 (전일본공수) 나리타발 뒤셀도르프행입니다. 

 

한국에서는 이 도시에 직항을 안띄우는데, 일본은 여기에다가 직항을 넣네요... (의외로 일본은 뮌헨 직항편이 없습니다.) 

 

알리탈리아 보잉 777

이탈리아의 플래그 캐리어인 알이탈리아 항공입니다.

 

한국도 다니다가 최근 이 회사가 적자여서 코로나 시기랑 맞물려서 운휴에 들어갔습니다. IMF이후 재복항했는데... 

항공기는 보잉-777 

 

화물 항공인 페덱스항공입니다. 

 

화물기죠 화물기

일본항공 A320

일본의 또다른 항공사 일본항공(JAL)입니다. 

 

여기도 A320인걸로 보아, 나리타 국내선 비행기인듯 싶네요. 

 

델타항공 보잉-757

미국의 항공사인 델타항공 비행기입니다. 

 

항공기는 보잉-757

진에어 보잉-737

떠나는 진에어~ 

 

보잉 737입니다. 

 

 

대한항공 보잉-737

한국으로 향하는 대한민국의 플래그 캐리어 

 

대한항공 비행기입니다. 

 

보잉-737입니다.

 

대한항공 A300

역시 똑같은 항공사입니다. 대한항공

 

항공기는 A330입니다. 

 

 

아직 비행기가 출발할려면 시간이 좀 남았고...

 

비행기나 다시 찍어보도록 하죠. 

싱가포르항공 보잉 777

싱가포르의 항공사인 싱가포르 항공입니다. 

 

항공기는 보잉 777인듯 싶에요. 

 

KLM 네덜란드 항공 보잉 777

저 항공사는 KLM네덜란드 항공이네요. 

 

항공기는 보잉 777 

 

화물항공사인 에어홍콩이네요. 

 

이런 항공사는 첨 보네요. 여객항공사는 여러번 봤는데, 화물 항공사는 처음 보네요. 

 

아에로플로트 A330

러시아의 플래그 캐리어 아에로플로트입니다. 

 

항공기는 A330 

 

아시아나항공 보잉 747

드디어 제가탈 아시아나항공 비행기가 탑승구로 진입합니다. 

 

오 비행기는 보잉 747이네요. 

 

비행기 내부 모습 

탑승시간이 되서 비행기에 탑승을 해봅니다. 

 

낮시간대여서 사람이 많이 없네요.. 

 

보잉 747이여서 그런거일수도 있고... 아무튼 사람이 정말 없었습니다. 

 

비행기는 이륙을 위해 활주로로 진입중입니다., 

 

그 와중에 발견한 영국의 플래그캐리어 영국항공을 봤네요. 

 

 

이륙하는 비행기~ 

드디어 나리타 국제공항을 이륙해서 하늘로 향합니다~ 

 

도쿄 바이바이~ 

 

가는길에 보이는 VOD나 한번 보죠.

 

출국때는 VOD가 고장나서 못봤는데 귀국편에서는 볼수가 있었네요. 

 

 

제가 보는 영화는 인천상륙작전! 

비행기가 안정권으로 들어서자마자 기내식을 지급해주기 시작하네요. 

 

비행기가 좌석이 많은데 비해 사람이 정말 많이 없더군요, 제 옆에도 좌석에 사람이 없었으니까... 

 

기내식 모습 

기내식을 먹습니다. 

 

간단한 닭갈비 덮밥이네요. 요새는 일본쪽 노선에 기내식이 너프되었다고 하던데... 

 

뭐 솔직히 일본노선은 기내식정도는 필요가 없어서.... 

 

슬슬 한국 상공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거의다 도착했네요. 

 

 

인천공항 도착해서는 사진촬영을 안했네요. 그래서 사진이 없네요. 

 

하지만 뭐 항상 하던대로 입국심사 받고 수화물 받고 터미널로 진입합니다.

그렇게 이번 여행은 이렇게 끝이 납니다. 

 

-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