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편 시작하겠습니다. 

 

 

지우펀 관광을 끝마치고~ 

 

일단 지우펀을 탈출하기 위해 루이팡까지만 택시를 타고 그 이후에는 전철을 타고 타이베이로 갈려고 했는데, 

 

택시기사랑 쇼부를 봐서 타이베이까지 택시를 타고 갑니다. 

 

딘타이펑에서 

택시를 타고 대만의 먹거리 거리! 둥먼쪽에서 하차했습니다. 

 

운이 좋은건지, 딘타이펑 대기줄이 없어가지고, 바로 입장할수 있길래, 대만 왔으니까, 맛집이라고 소문난 딘다이펑에서 저녁을 먹기로 결정! 

 

여기가 본점이라고 하네요. 이외에도 여러곳에 지점이 있다고는 하는데... 

 

여기가 만두가 맛집이라고 하네요. 

 

챠오롱바오(소룡포)를 일단 시켜서 먹고, 각자 먹고 싶은 볶음밥 같은걸 시켰는데, 볶음밥 사진은 촬영한게 없네요;; 

 

여기서 맛있게 먹고, 후식을 먹으러 바로 가볼까요? 

 

망고 빙수 모습 

후식은 바로 근처에 있는 빙수가게에서 망고빙수를~ 

 

여기는 지난번에 중정기념관 구경한 후 먹으러 온 빙수가게와 동일합니다. 이쪽 거리를 융캉제라고 해서... 맛집거리로 유명합니다. 

 

후식도 먹었으니까... 다시 에너지를 소비하러 가볼까요? 사실상 타이베이의 마지막 관광이니까... 타이베이의 야경을 보러 가봅시다~ 

 

오늘의 마지막 관광지입니다. 

 

타이베이의 야경을 볼 수 있는 그곳! 샹산입니다. 

 

등산 10분의 압박이 좀 있긴 하지만... 그걸 참아내면, 이렇게 멋있는 야경을 보실수 있습니다. 

 

이건 노출값을 줄여서 찍어본거고... 

 

타이베이 101의 웅장한 모습과 함께 찍힌 타이베이 시내의 야경 모습입니다. 

 

몰론 오늘 지우펀 일대를 다녀온 필자는 체력이 방전인 관계로...힘들다는 생각밖에... 

 

근데 확실히 야경 하나는 이쁩니다. 타이베이의 야경을 볼려면 이곳을 가보는걸 추천! 

(타이베이 101 전망대는 안개가 워낙 많이 껴가지고;;:) 

 

www.youtube.com/watch?v=AVqmhoK-7Xs&t=130s

숙소로 가기전... 

 

중정기념당역에서 쑹산신덴선으로 환승후 시먼으로 향합니다. 

 

 

아... 타이베이에서의 마지막 밤이 끝나갑니다.. 다음날은 남부지방으로 향합니다. 

 

 

다음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