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편 시작하겠습니다. 

카페에서 차를 마시다 보니 점점 해가 지기 시작하면서, 지우펀의 모습이 본격적으로 이뻐지기 시작합니다. 

 

지우펀 광장 야경 모습 

드디어 해가 지고... 

 

지우펀 곳곳에 걸려 있는 홍등에 불이 켜지기 시작하면서, 지우펀 야경이 본격적으로 이뻐지게 보이기 시작해집니다. 

 

지우펀의 홍등 모습 
지우펀 앞 광장 모습  

해가 드디어 지기 시작했으니까 본격적으로 지우펀 구경을 하러 가봅시다~ 

 

정말 홍등이 켜지기 시작하니까 야경이 이뻐보이기 시작하네요. 괜히 지우펀 야경이 이쁘다고 하는게 아닌듯;;; 

 

지우펀 마을을 구경해봅니다. 

 

지우펀이 다 좋은데... 문제는 통로가 너무 좁아서... 사람이 이렇게 몰리면 극악의 혼잡도를 보실수 있습니다. 

 

지우펀 일대를 한바퀴 돌아봤네요. 

 

지우펀의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야경과 홍등의 조화가 엄청 조화로워서 진짜 중국의 분위기를 느낄수 있는 곳이였습니다. 

 

그만큼 사람들이 많이 오는데, 그에 비해 지우펀의 통로가 워낙 좁아서...(산이 높은곳이여서, 통로가 한사람이 간신히 통과할정도의 좁음...) 그래서 비까지 오면 우산과 사람들의 조화로 출퇴근시간대의 혼잡도를 느끼실수 있습니다. 

 

그래도 한번 구경해볼만 했습니다. 한번 가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다음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