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아침... 

 

오늘은 타이베이를 떠나 남쪽의 가오슝이라는 도시로 가는 날입니다. 

 

가오슝은 대만의 부산과 같은 도시로 제2의 도시이자 항구도시입니다. 

 

 

거기로 가기 위해서는 THSR이라는 대만 고속열차를 이용할 계획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선 타이베이역으로 향해보도록 하죠. 

 

시먼역 모습 

시먼역으로 왔습니다. 

 

타이베이 지하철 반난선을 타고 타이베이역으로 향합니다. 

 

시먼역입니다. 

 

타이베이 역으로 향해보도록 하죠... 

 

지하철을 타고 타이베이역에 도착을 했습니다. 

 

친구 한명은 숙소에다가 물건을 두고 와서, 다시 숙소로 되돌아가서 짐을 찾으러 가고...

 

그 시간동안 구경을 좀 더 해봅니다. 

 

 

다시 친구가 짐을 갖고 와서... 

 

매표소로 가서 THSR패스로 교환을 받은후 THSR을 예매합니다. 

 

THSR패스의 경우 JR패스하고 다르게, 지정석권을 예매하면, 티켓을 발권해서 저희한테 주는게 아니라, 그냥 패스에다가 수기로 역무원이 좌석을 써줍니다. 

 

세븐일레븐 모습이네요. 

 

대만이나,일본이나,한국이나... 세븐 일레븐은 어딜가나 있네요... 

 

반갑기도 합니다 ㅋㅋ 

 

시간이 되서...

 

THSR을 타러 승강장으로 내려와봤습니다. 

 

타이베이의 경우 지상 승강장을 전부다 지하화가 됨에 따라 고속철도 승강장도 지하에 위치해 있습니다. 

 

 

 

자 이제 고속열차를 타고 가오슝으로 향해보도록 합니다. 

대만고속철도(THSR) 내부 모습

대만 고속철도(THSR) 내부 모습입니다. 

 

대만의 고속열차의 경우 일본의 신칸센을 도입했기 때문에, 일본의 신칸센과 내부가 동일합니다. 

 

모델은 일본의 700계 신칸센 열차입니다. 

 

 

볜당 모습 

일본에 있는 에키벤(역 도시락) 

 

일본하고 거의 비슷한 대만에도 역시 이러한 도시락 문화가 발달되어 있습니다. 

 

대만에서는 이걸 볜당이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대충 들으면 알수 있다 싶이 일본어의 벤또에서 넘어온 단어 맞습니다. 

 

 

대만 THSR 패스 3일권 모습입니다. 

 

이게 일본의 JR패스와 같은겁니다. 

 

 

 

다음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