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편 시작하겠습니다. 

 

분천역 역사 모습입니다. 

 

아직 V-Train 출발 시간까지는 시간이 많이 남았으니 밖에 한번 나가보죠. 

 

분천역 외부 모습은 그냥 흔한 시골의 읍내 모습같네요. 

 

그래도 옛날에 비하면 관광열차가 오니 관광객 수요는 늘어가지고 사람이 많아 보이는건 기분탓? 

 

시간표 모습입니다. 

 

지금은 당연히 바뀌었습니다. 일단 순환열차 시간표랑 일반열차도 최근에 칼질을 하도 당해가지고 많이 바뀌었을것 같네요. 

 

 

분천역 역사 모습입니다. 

 

분천역은 스위스에 있는 체르마트역과 자매결연을 맺어가지고 역사 일부분을 스위스풍으로 개조한게 특징입니다. 

 

객차를 연결중인 V-Train 기관차 모습 

시간이 슬슬 되니 객차랑 기관차를 연결합니다. 

 

저 작업이 제일 위험한 작업이기도 하죠... 잘못하면 차량 충돌이니까. 

 

분천역을 통과하는 눈꽃환상열차. 

분천역을 통과하는 눈꽃환상열차입니다. 

 

아침에 서울역에서 봤던 열차이기도합니다. 

 

저 열차의 경우 O-Train 노선을 거의 비슷하게 운행합니다. O-Train이 이 노선을 계승한거라고 볼수 있죠.

다만 저 열차는 임시열차고 O-Train은 임시열번이지만 정규 운행열차라는게 특징? 

 

V-Train 외부 모습 

V-Train은 O-Train이 다람쥐를 형상화 한거라면 이 열차는 백호를 형상화한겁니다. 

 

그래서 기관차 도색이 백호로 되어있는게 특징이기도 합니다. 

 

V-Train 내부 모습입니다. 

 

이야 기존에 이 객차는 소화물을 운송하는 열차였는데, 객차로 개조하고 새마을호 특실요금을 받아먹으니;;; 

 

뭐 패스를 사용하니까 차피 자유롭게 탈 수 있으니까 그냥 조용히 타죠 뭐. 

 

 

다음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