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편 시작하겠습니다.
정선제1교를 건넙니다.
옆에 표지판에는 건너는 강이 한강이라고 나오지만, 실제로는 조양강입니다.
다만 조양강이 흐르다 보면 동강을 거쳐서 남한강을 거쳐 한강본류로 흘러가기 때문에 뭐 큰 틀에서 보면 한강이 맞다고 할 수 있겠네요.
정선제1교를 건너 정선읍내로 들어왔습니다.
평일 아침이다 보니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보이지는 않습니다. 촬영 당일이 정선 5일장 기간도 아니여서 좀 조용합니다.
가는 길에 촬영한 상유재입니다.
한옥숙박체험이 가능한 곳이며, 200년이나 된 고택이며, 강원도 유형문화재 89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가는길에 만난 정선아리랑시장입니다.
여기는 이따가 다시 올 예정이기 때문에 간단하게 시장 구경만 했습니다.
아까 정선제1교를 건너면서 봤던 조양강을 또 만났습니다.
이번에는 정선제2교를 건너고 있습니다.
정선시내를 지나서 20분 이상 걸어오니 정선역에 도착을 했습니다.
정선역 이후 이야기는 다음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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