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아침이 밝아옵니다. 

 

숙소가 가와사키역 인근에 있어서 철도역까지는 금방 오네요. 

 

근처에 게이큐 가와사키역이 있긴 하지만, 가야될 목적지가 JR선상이여서 좀 더 걸어서 JR가와사키역으로 왔습니다. 

 

 

난부선 E233계 8000번대 

난부선 E233계 8000번대 전동차입니다.

E233계 막내 시리즈 열차이기도 합니다. 

 

 

다만 난부선을 탈 생각은 없고, 요코하마를 가야하기 때문에, 게이힌도호쿠선을 타도록 하죠. 

(왜 도카이도선을 안타시냐고 하시는 분들은 밑에 글을 보시도록...) 

 

일단 게이힌도호쿠선을 타고 히가시카나가와역에서 하차합니다. 

 

이 역을 가야하기 때문에 일부러 도카이도선을 안탔습니다. 도카이도선은 히가시카나가와역이 통과역이기 때문입니다. 

 

요코하마선 E233계 6000번대

요코하마선을 타고 신요코하마역으로 향합니다. 

 

신요코하마역에 있는 코인락커에다가 짐을 놔두고(짐이 있으니까 여행다닐때 매우 불편;;)  

 

짐을 보관후 다시 요코하마선을 타고 요코하마역에서 환승후 후지사와역으로 향합니다. 

 

(도카이도선은 환승하기에 시간이 애매해서 먼저온 쇼난신주쿠라인을 탑승!) 

 

후지사와역에 하차를 합니다. 

 

 

한방에 우에노까지 우에노도쿄라인 

 

이 당시에 우에노도쿄라인 개업한지 거의 1년밖에 안되서 한창 홍보하고 있었을때죠. 옆에 있는 오다큐랑 열심히 경쟁관계에 있어가지고... 

 

신주쿠까지 오다큐보다 JR이 속도는 빠르지만 그만큼 비싸가지고... 가격면에서는 오다큐 속도면에서는 JR... 

 

 

일단 에노시마 관광을 하러 가보도록 하죠. 에노덴을 타러 가봅시다. 

 

에노덴 후지사와역으로 향합니다~ 

 

에노덴 후지사와역이 백화점 내부에 있어서, 역 출입구를 찾기가 은근 힘듭니다. 

 

그래도 표지판이 많이 있기 때문에, 표지판을 보고 따라가시면 길을 잃어버릴 염려는 없습니다. 

 

 

 

다음편에서 계속~